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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카페
- 지난 토욜 입싱했슴다.
페이지 정보
- 재윤맘 (llk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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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2-05
본문
아~~~~
근데 저희 집으로 나온곳이 아마도 명동이나 종로쯤 되는 곳 같네요
전자상가로 보이는 푸난바로 옆인데 기냥 오피스텔이네요
첫날 넘 당황스러웠지만 남편 적응기간에 신경쓸까봐 깨끗해서 좋다하고 하루종일 두 아덜데리고 방안에 갇혀 있슴다.
아직 핸드폰은 장만 못했구요
영어가 짧으니 주말은 되어야 남편이랑 움직이면서 이것저것 마련할수 있을것 같네요
기회봐서 집을 옮겨 볼까 합니다.
혹시 푸난에 볼일 있으신 분 쪽지 주시면 쌩하고 달려 나갈께요
좁지만 차라도 한잔.....
댓글목록
번들맨님의 댓글
번들맨 (sys4cad)
축하드려요.
바뀐 생활에 힘드시겠지만... 인생은 모든게 도전이니까요.
저요? ㅋㅋ 전 1월 경에 선발대로 들갑니다. ㅎㅎ
집,아이유치원 셋업하러요.
모래요정님의 댓글
모래요정 (gold1221)
처음 외국 나오시면 2-3주차가 제일 힘들어요.. 아는 이도 없고..살짝 힘들어지던데.. 성격이 활발하신거 같아서.. 별 문제는 없으시겠어요.
여튼 입싱 축하드리구요.. 즐거운 싱생활 하세요.. 싱가폴 생활 뭐.. 심심하다면 심심하지만 스스로 즐거움을 찾으면 가족생활하기에는 최고의 나라인거 같기도 하고 그래요...
입싱 축하드리구요..혹 궁금하신점이나 필요하신점..도움이 필요하시면 쪽지 주세요...
재윤맘님의 댓글
재윤맘 (llkje)
사실 전 방콕하는 편이라 괜찮은데, 큰 아이가 자꾸 유치원에 가야한대요. 한 이틀 집안 탑색이 끝나니 심심한가봐요.
코리아 가자네요ㅠㅠ
아직 둘데리고 나갈 엄두도 않나고, 콘도가 아니라 놀이터도 없구,...
내일 비그치면 살짝 용기내어 나가보려구요
근데 남편이 일찍 일찍 퇴근하는건 정말 좋으네요^^
너구리님의 댓글
너구리 (junmami)
아이들이 어릴경우는 힘들어하는 경우를 주변에서 봤습니다.
아무래도 오피스텔쪽은 아이들과 생활하시기엔 힘들듯..
회사에서 지원해준다면 콘도를 알아보는 것이 처음 싱생활 적응하시기에 좋습니다. 수영도 하고 요즘은 날씨가 안좋지만...
콘도는 대부분 산책도 할 수 있어서 ....행복하세요.
juliusmum님의 댓글
juliusmum (julius0313)축하드려요^^ 요즘 날씨가 좀 그러네요!! 낯선곳에서 어린아이들 보느라 고생이 많네요. 아자 아자 힘네시구요, 건강하세요.
재윤맘님의 댓글
재윤맘 (llkje)
정말 힘내야겠어요.
원래 여름 체질이 아닌데다 영 식욕도 떨어지고..
두 녀석이랑 부대끼니 절로 힘이 빠지고 있네요.
담주 부턴 규칙적으로 어학원에 다니려구요..
근때 둘째가 7개월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좋은 방법이 생기겠지요.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