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2015-04-04 | |||
공지 | 2009-06-10 | |||
공지 | 2005-06-23 |
안녕하세요, 먼저 저는 한국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소박한 시민 중 1인 입니다. 30대 초반으로, 미래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싱가폴에서 제 2의 인생을 계획하고 싶은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7년 후, 싱가폴 입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 쯤, 싱가폴에 정착하고 싶습니다. 사실 사회에서 성공을 바라기보다는 가족과 함께 조금 더…
(image) 유학 결심과 싱가포르 선택 - 확실한 치안, 영어 중국어 동시에 - 2006년으로 되돌아 가볼까 한다. 아들과 며느리가 한 달여 전부터 딸과 아들의 유학에 대한 이야기를 부쩍 많이 꺼냈다. 손주들도 외국에 나가는 것을 좋아했다. 아무 거리낌도 없이 무조건이다. 우리 내외는 어리둥절했다. 그리고 10월에 접어든 어느 날 손녀와 …
-어느 기러기 엄마의 思父曲- 어제 어느 기러기 엄마의 가슴 깊숙이 사무치는 사부곡이 전달돼 나만이 읽고 말기에는 너무도 애틋한 사연이라 여기에 소개할까 한다. 그리고 나의 이야기까지... 그제께 ‘한국촌 생활기’에 들어갔다. 쪽지 메시지 신호음이 울렸다. 열어보니 가끔씩 쪽지도 주고 댓글도 달아주는 정겨운 기러기 엄마였다. 그 엄마의 글을 간추려보…
서생 선생님 오랜만에 답글을 씁니다. 저는 싱가폴 중앙에 위치한 동네에 사는데 선생님은 어디에 거주하시나요? 그냥 궁금합니다. 한인회에서 어떤 글을 보면서 분명 서생선생님의 글솜씨임을 의심하지 않을 만큼....틀렸을수 있겠지만요, 그만큼 선생님의 글솜씨에 중독되고있는 한 독자가 되었다는 것이죠. 하핳 집을 찾으시는 과정에 대한 글을 읽으면서 오랜만에 컴…
답글 쓰기 위해 로그인 했다면 믿으시나요? 우연히 읽어보고 언제 3편이 나오려나 기대했더니 드뎌 오늘 글을 쓰셨더군요. 한자 한자 읽을때마다 어르신의 해박한 지식에, 손자 손녀를 사랑하는 마음에, 또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에 제 자신의 삶을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저는 기러기도, 주재원도, 아닌, 우연히 싱가폴에 정착하다 15년차에 접어든 주부입니다. 그럼에…
다른 분들처럼... 읽으면서 저도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그곳.. 참 더운곳인데도. 문득 마음이 싸해질때가 많죠.. 가장 힘든게, 말이 다른것도, 기후가 다른것도 아니고... 외로움이었던거 같아요.. 그렇다고 말을 섞을 주위분들이 없었던것도 아닌데도.. 이상하게... 사람에 허기지죠.. 싱에 있다가 나와서 정착하나 했더니... 다시 싱으로 들어…
예전에 미 중부 일리노이주를 지날때면 평상시 전혀 멀미가 없음에도 속도 머쓱해지며 짜증이 나곤 했었습니다. 뭐야 이 단조로운 풍경과 지리한 옥수수밭은?? 그럼 옆에서 하는 말 미국에서 옥수수밭 근처에 사는 중년 남자중에는 태어나서 한번도 동네를 떠나살지 않은 사람도 많다나 거따가 이주는 커녕 여행조차 나가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고. 정말일까? 하는 의아함을…
우리 한국촌의 간판에 붙어 있는 표어, "우리 따뜻한 한인 사회를 만들어 봐요..." 한동안 집에서는 인터넷에 들어가더라도 한국촌에 글을 올릴 수 없는 상황이 벌어져서... 새로 컴 프로그램을 깔면서 방화벽이니, 바이러스백신 프로그램이니, 잔뜩 집어 넣어 두었더니, 아마도 한국촌, 싱가폴러브, 뭐, 이런 사이트에다 글을 쓸 수가 없는 상황이 발생된 것이다…
말씀하신것 처럼 한국의 겨울속에선 이곳의 더위가 상상이 않돼죠. 이곳은 지나친 더위로 축구장 정도 크기 위의 잔디 와 풀들이 타는 일들이 요즘에 발생하고 있답니다. 정말 계란 요리는 거뜬히 할수 있겠죠. 저도 한국 갈때 쯤엔 한국의 날씨와 기온에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가끔은 짐 쌀때 고민도 하구요.. 관광할때와 정착하면서 살때는 무척 다르죠? 특히 타국…
내 ^^ 4계절이 이렇게 좋은줄 정말 싱가폴 다녀와서 알았답니다. 그곳살때 여행업에 종사하시는 많은 한인들이 계시더라고요... 지금은 이름도 가물거리지만 가끔 찾아가서 맛난 한국 음식도 먹고 수다도 떨고 그랬던 기억이 남니다. 빠꾸떼는 술먹고 마땅히 속풀이 할게 엄는 싱가폴에서 해장으로 먹던 ㅋㅋ 그런 음식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가장 맛났던건 땅…
사실은 제가 향수병 환자예요... 제가 가는 어느곳이든 간에 한국과 비교해서 더 낫다는 생각이 드는 곳은 하나도 없었지요. 미국이든, 유럽이든, 제가 맘에 들어서 정말 이곳에 정착하고 싶단 생각이 드는 곳은 하나도 없었거든요. 그냥 고만고만 하고,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고, 어떻게 비교해봐도 한국만한 곳이 없다는 생각을 다지고 또 다지면서, 그러면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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