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2015-04-04 | |||
공지 | 2009-06-10 | |||
공지 | 2005-06-23 |
딸 아이를 홀로 싱에 보내고 2 번 정도 싱에 가서 몇일씩 같이 있으면서 이야기들을 나누곤 했습니다. 처음에 몰랐는데 아이가 느낀점을 많이 말 해 주더군요. 그중에 한가지는 꼭 유학을 보내는 부모님들께 알려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모두가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유학을 온 학생들중, 한국학생들이 태도가 가장 눈밖에 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주로 학교내에…
낼 모레가 크리스마스라는데, 하늘은 변함없이 푸르고, 날은 쨍쨍하다. 아침마다 땀에 흠뻑젖은 두 아들의 몸에서는 신냄새가 난다. 매일매일 빨래를 해야하고, 하루에도 몇번씩 샤워를 한다. 보온밥통은 구석에 쳐박아 둔지 오래고, 매끼를 찬밥으로 때운다. (밥까지 뜨거워서야 원~) 맨발에 슬리퍼만 걸치고 돌아다닌 탓에, 발이 더 미워진것 같다. 제법 까맣게 타서…
쪽지 잘받아 봤습니다. 개인적인 일 마무리 되는데로 전화할께요. 쫌 걸릴거예요. 우리 김치 볶음밥해먹어요. 음식을 잘못해서 딴건 못해 드리고 아이들에겐 치즈가 잔뜩들은 스파게티나 빵구워줄께요. >낼 모레가 크리스마스라는데, 하늘은 변함없이 푸르고, 날은 쨍쨍하다. 아침마다 땀에 흠뻑젖은 두 아들의 몸에서는 신냄새가 난다. > >매일매일 빨래…
답글 주셔서 감사하구요. 쪽지 보냈습니다. 시간 되시면, 연락주세요. 참 기쁠겁니다. >오신지 얼마 안되는 모양이군요. >집이 어딘지 모르지만 아이들이랑 한번 놀러오세요. > >로마에 가면 로마의 스커트를 입어야 한답니다. >곧 익숙해져야지 맞붙으면 영어 실력은 약간 늘어도 피곤하게 살게되요. >너흰 그렇게 살아라 난 …
오신지 얼마 안되는 모양이군요. 집이 어딘지 모르지만 아이들이랑 한번 놀러오세요. 로마에 가면 로마의 스커트를 입어야 한답니다. 곧 익숙해져야지 맞붙으면 영어 실력은 약간 늘어도 피곤하게 살게되요. 너흰 그렇게 살아라 난 이렇게 살란다...하고 말이죠. 저도 둘째넘을 낳고 나서야 터득했답니다. 기억하세요. 로마에가면 로마의 치마를 둘러야 됩니다. 특히 아이…
사람들이 세상을 살다보면 항상 즐거움만 있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힘들때도 있고 즐거울 때도 있죠. 요즘 한국 경제가 힘들다 어렵다 어둡다고 하는데 저도 한동안은 비관적인 생각을 많이했었죠. 그러나 비관이 전부는 아닌거 같습니다. 힘들다고 피하기 보다는 과감하게 도전하는것도 좋은것 같아요.비록 한국 경제가 지금 어렵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동남아에 …
맞습니다~ 요즘 처럼 유사이래로 풍요로운 때는 없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은 가진 것이 정말 많은 축복받은 나라랍니다. 우리나라 살기 힘들다고 하지만 전 한국 떠나서 살면서 우리나라 처럼 살기 좋은 곳도 없다고 거듭 가슴으로 느끼며 삽니다... 물론 눈에 보이는 여러 나쁜 점도 있지만, 좋은 점이 더 많고 편리한 것 무지많고 별의별 개성있는…
맞아요.. 한국 경제만 힘든 게 아니라 세계적으로 다 힘든 것이고, 그 와중에 중국 경제가 엄청난 개방의 물결을 타고, 과거 한국에서 차지하고 있었던 많은 시장들을 잠식해오고 있는 상황이고, 선진국들도 정체된 경제 성장의 한계성에 부딪히면서 뒤따라 오는 중진국들에게 가혹한 압력을 행사하는 소용돌이의 와중에서 한국 경제는 과도기적인 상황에 처해 있은 것이라고…
어느 업체의 구인광고를 보고 많은 분들께서 2200~ 2500은 너무 적다는 글들을 올려주셨는데 이것은 주관적으로 적을수도 많을수도 있는 금액이다. 문제는 정보를 주는 입장에서 이런금액은 터무니 없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때문에 적은 월급 받고 사는 사람들이 자존심 상한다던지 더 나아가서는 자괴감 마져 드는데 한국촌 홈페이지 첫 화면 왼쪽 밑부분에 보면 싱가…
우선...그럴 의도가 전혀 아니었는데 제글 때문에 맘이 불편하신 분들 계셨다니 정말 죄송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다만 일을 찿고 계시는 한국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정보가 되고 로컬보다 손해 보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글을 쓴 것인데 제가 언어 선택에 있어서 오해를 불러 일으킨 것 같네요. 오해 하신 내용에 대해 몇 가지 해명을 드리고자…
퇴근 시간에 서점에 들러 이 책 저 책 구경하다가 눈에 들어온 책이 있어 구입을 했다. 책 제목은 한국의 부자들이란 책인데 우리나라에서 부자라고 생각되는 사람 100명을 만나서 인터뷰해서 책을 만들었는데 거의가 사채,주식,부동산 투자를 해서 돈을 번 사람들의 글이라 뒷맛이 쓸쓸 끌끌했다. 도대체 부자란 무엇일까 부자가 좋은가 돈이 많으면 항상 무지개만 보고…
하하!! 모든분들의 생활기 재미 재밋게 읽었습니다. 아들의 어학연수+유학을 싱가폴쪽으로 생각하며~~~~ 한국촌을 방문하여 생활기를 접하게 됐습니다. 한증막, 도마뱀 등등속에서 정말 보통일이 아니라는 생각도 들고 여기선 신경 안써도 될 부분들이 하나의 이슈가 되어 재미있는 이야기꺼리가되며 다양한 문화를 접하며 건강하게 적극적으로 사는 여러분께 화이팅을 보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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