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2015-04-04 | |||
공지 | 2009-06-10 | |||
공지 | 2005-06-23 |
현실 일주일 먹을 것 시장 볼 돈과 내야될 돈 이것 저것을 따져서 100불을 ATM에서 빼고나니 잔고가 200불 밖에 안 남았다. 월급날은 아직도 멀고 설렁 월급이 들어온다고 해도 월급으로는 생활비가 다 충당이 안되고 꼬감 빼먹듯이 빼먹던 종자돈 잔고가 200불이 남은 것이다. 다달이 나가는 돈은 마치 수도물 틀어 놓은 것처럼 졸졸 나가는데 내게 남겨진 …
주말 귀가길의 눈, 정말 행복한 순간이지요... 계획이 있든, 없든, 마음껏 눈내리는 풍경을 즐길 수도 있고, 새로운 계획을 만들어서 어디론가 훌쩍 떠날 수도 있고, 마음 전할만한 친구가 있으면 눈 얘기를 하면서 차한잔을 나눌 수도 있고, 주말이라고 하는 여유로움과 함께 하는 눈은 정말 행복의 상징물이 될 수도 있을 거예요... 벌써 20년전,…
거의 2주가 넘도록 매일같이 스쿼시를 치는 우리 회원님들, 그중에서도 특히 열성적인 회원들에게 심심한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거의 매일같이 내일은 힘들 것 같다는 이유들로 미리 약속을 하지 않고 있다가, 당일날 오전중에 부랴부랴 연락을 취하는 급조된 약속들임에도 불구하고, 평균 10여명의 참여도를 보인다는 것은 정말 경이에 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는 …
이번 일요일도 스쿼시 모임에 많이 참석해주실거죠? 일요일 11시30분부터 오후 1:30분까지 두시간을 함께 하는데, 처음 30분간에는 한국에서 스쿼시 강사를 하시던 스쿼시 전문 강사님으로부터의 무료 교육 시간을 가지게 되며, 라켓이 없으신 분도 오시면 기존 회원님들의 너그러우심으로 함께 사용이 가능하니, 운동하실 수 있는 복장(샤워장도 있습니다.)만 준비하…
시간이 나면 사프라-토파이어(재향군인회 토파이어지부)에 가서 탁구를 치지요. 사람과 치는 것이 아니라, 기계와 친답니다. 기계는 내가 원하는데로 빨리, 천천히, 커트, 스메싱, 회전, 항상 일양한 모습으로 주니까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요즈음 머리 아픈 일들이 많아서, 탁구든, 골프든, 그냥 지치도록 땀으로 흠뻑 젖도록 치고 나면 마음이 그렇게 편안…
일요일 오후 6시, 스쿼시 뒤풀이까지 끝나고 가기에는 빠듯해서 넷이서 택시를 탔습니다. 싱가폴 친구는 스쿼시 뒤풀이에서 단조로왔던지, 자기 친구랑 만나서 맥주를 하러 가겠다고 하기에, 그냥 골프 연습장에 같이 들렀다가 조금만 구경하고 가라고 했었는데, 결국은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 하였답니다. 다들 초보들의 연습이라, 잘 안맞는 공들을 서로 위로해주느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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