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2015-04-04 | |||
공지 | 2009-06-10 | |||
공지 | 2005-06-23 |
싱가포르에서의 생활을 좀 더 알차게 보내려고 합니다. 남녀 노소에 상관없이 (물론 노래를 잘하고 못함도 상관없이) 클래식 노래를 중심으로 노래 모임을 아래와 같이 시작하고자 합니다. 장소 : 빨강색 yew tee mrt 앞 regent grove codo Tower B #16-22 mrt 출구가 하나입니다. 출구에서 오른쪽으로 나…
>관객들이 다소 신경에 거슬릴때가 저도 있었어요. 그러나 그것은 싱가포르에 사는 일부에 불과하지요. 우리모두 이분말씀 참고 삼아 조심하는 자세을 갖도록 했으면해요. 단지 아쉬운것은 글쓰시느분이 모든것을 판단하실 수 있는양 다수를 향하여 질이 떨어지는이란 표현을 쓴것은 사과하셔야될듯 싶네요.
작년에 해외시장개척요원으로 싱가포르에 5개월 가량 있다 한국에 왔습니다. 요새 들어 싱가폴이 얼마나 그리운지 모릅니다. 막상 그때는 싱가포르가 너무 조용해 지루하다 생각했는데 한국에서 다시 반년간 생활해보니 싱가포르의 그러한 지루함이 사실은 지극한 평온함이었다는 것을 깨달아 이제는 무척 그립습니다. 정말 좋은 것은 뒤늦게 깨닫는다고, 한국에 와서야 싱가폴이…
김혜성님, 해시개요원이라고 해서 누구신가 했었더니... 화니에요.. 저와 직원들 모두 잘 있답니다. 그간 소식이 궁금했더니, 취직이 되셨다구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가면 여유있게 술한잔 얻어먹을 수 있을 것 같군요. 안그래도 올해 부활절에는 직원들과 르당을 가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프로젝트가 걸리는 바람에 베삭데이로 연기를 했다가, 그 와중에…
요즘 들어 바쁘다보니, 감상적인 시간을 가지기도 힘들었는데... 결국은 설날 한국행 비행기도 포기하고, 그냥 주저 앉아 이곳에서 새해를 맞아야 하나보다. 설날이면 꼭 고향으로 달려가야만 한다는 강박 관념에 사로잡혀 보낸 세월이, 이곳 싱가폴에 거주하면서 재작년에 이어 벌써 두번째 고향 방문 취소가 되어 버렸다. 그 해에는 싱가폴의 역사상 30여년만에 첨으로…
늘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올해 바라는 일 많이 이루고,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요즘 들어 바쁘다보니, 감상적인 시간을 가지기도 힘들었는데... >결국은 설날 한국행 비행기도 포기하고, >그냥 주저 앉아 이곳에서 새해를 맞아야 하나보다. > >설날이면 꼭 고향으로 달려가야만 한다는 강박 관념에 사로잡혀 보낸 세월이…
"예전에 누가 쓴 글인데 싱가폴 초보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올립니다." 칼럼 통해서 4년 동안 살아도 모르던 것 많이 배웠슴다. 감사함다. 아래는 인터뷰를 보면서 싱가포르가 너무 이상한 나라라는 것이 강조되는 듯 싶어 그냥 나름대로 그 이면이라고 생각 되는 것들 몇자 적었슴다. 김다. 1. 싱가폴에서 벌금이나 그런 것 때문에 외국인이 살기는 갑갑하다. -…
작년 9월쯤에 딴지일보에 "The voice of Asia"라고 아시아 태평양의 학생들의 생활과 정치, 경제, 역사적인 배경에 대한 인터뷰를 싣는, 아주 흥미로운 연재를 한적이 있었답니다. 아래는 연재의도 http://www.ddanzi.com/new_ddanzi/147/147so_014.asp 작년9월에 싱가포르편이 있어서 읽던 중, 리플로 싱가폴 교…
개인적으로 선진국과 후진국이라는 표현을 좋아하지 않지만.. 어찌 됐든,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는 무엇일까? 그것은 신뢰의 차이다.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를 지난 몇 달간 오가며 느끼는 것은, 사람을 신뢰할 수 있는 수준의 차이가 크다는 것이다. 말레이시아에서 택시를 하면 10의 9은 택시 기사와 실랑이를 벌여야 한다. 택시 운전사는 미터기를 켜기를 거부하거나…
아래는 각종언어 학원을 찾아 볼 수 있는 싱가포르 디렉토리 web이 있어서, 저는 중국어 학원 찾다가 발견한 건데, 유용할 듯 싶어 올립니다. ^^ http://www.eguideglobal.com/sg/products_services.asp?class_id=30579 아래는 중국어 학원 ^^ AIT Langauge School Altitude Mana…
미식가님의 글의 아름다움과 감정을 사랑합니다. ^^ 그래저래 몇마디 끄적거리고 싶은 마음이 생겨 몇자 적네요. 처음 싱가포르에 와서 거의 한달 동안은 차소리와 그리고 에어컨이 웅웅 거리는 낯선 소음 속에서 잠자리에 들때마다 "내가 여기서 뭐 하는거지?" 하고 자문 했었다. 가족과 너무 떨어져 있다는 것, 연로한 부모에 대한 걱정은 묻어 두자라고 달래던,…
안녕하세요. 미식가 언니의 글에 이런 댓글을 다는 영광이.......으흐흐(지금까지의 글에 의하면 언니임). 정말 언니글을 읽고 있으면 전지현의 잘 가꾸어진 아름다움 처럼, 세련되고 연마된 글의 아름다움이 물씬합니다......자주 글 올려 주셔용..... 아래는 왜 싱가포르에는 전지현 같은 배우가 나올 수 없는가에 대한 몇년간의 TV 시청을 통한 제 의견…
사람들이 세상을 살다보면 항상 즐거움만 있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힘들때도 있고 즐거울 때도 있죠. 요즘 한국 경제가 힘들다 어렵다 어둡다고 하는데 저도 한동안은 비관적인 생각을 많이했었죠. 그러나 비관이 전부는 아닌거 같습니다. 힘들다고 피하기 보다는 과감하게 도전하는것도 좋은것 같아요.비록 한국 경제가 지금 어렵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동남아에 …
맞습니다~ 요즘 처럼 유사이래로 풍요로운 때는 없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은 가진 것이 정말 많은 축복받은 나라랍니다. 우리나라 살기 힘들다고 하지만 전 한국 떠나서 살면서 우리나라 처럼 살기 좋은 곳도 없다고 거듭 가슴으로 느끼며 삽니다... 물론 눈에 보이는 여러 나쁜 점도 있지만, 좋은 점이 더 많고 편리한 것 무지많고 별의별 개성있는…
맞아요.. 한국 경제만 힘든 게 아니라 세계적으로 다 힘든 것이고, 그 와중에 중국 경제가 엄청난 개방의 물결을 타고, 과거 한국에서 차지하고 있었던 많은 시장들을 잠식해오고 있는 상황이고, 선진국들도 정체된 경제 성장의 한계성에 부딪히면서 뒤따라 오는 중진국들에게 가혹한 압력을 행사하는 소용돌이의 와중에서 한국 경제는 과도기적인 상황에 처해 있은 것이라고…
새벽 5시 30분 일요일 새벽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오늘은 양평에서 하프 마라톤이 있는날.서둘러 아침을 먹고 회사로 향했다. 출근하니 벌써 6시 벌써 많은 직원들이 나와 있었다. 인원 파악이 끝나고 우린 양평으로 출발헀다. 팔당 대교를 지나니 바로 양평에 도착했고 우린 차에서 내려 스트래칭으로 몸을 풀었다. 지금 시각 7시 30분 날씨가 장난이 아니다 난 …
싱가포르에 다녀온후 내가 느낀것은 아직도 내 가슴엔 시뻘건 피가 철철 넘치게 그리고 아주 힘차게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느꼈습니다. 요즘 퇴근하면 저는 한 20여분 걸어 가서 전철을 타고 갑니다. 바로 앞에 시청역이 있는데 걸어 가는 이유는 걸어 다니는 것이 재미있어서 그렇습니다. 어떤때는 덕수궁 앞을 지나 코리아나 호텔을 지나 동아 일보 사옥을 지나 종각역…
너무나 아름다운 사랑을 받고왔기에 그 사랑을 혼자 간직하려고 참고 또 참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사실 다녀와서 다녀온 후기를 올렸었지요. 그런데 나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 지웠습니다. 올려서 화니님께 너무 감사의 인사도 했었고 맥리치 공원의 달리는 즐거움 두리안이라는 과일에 대한 도전 그리고 그 맛을 느끼고 집에와서 맛있게 다 먹었지요. 화니씨가 먹는 법을 자…
어제 레이건 전 대통령이 돌아가셨더군요... Great America를 외치면서, 한 시대를 이끌었던 대들보 역할을 했었던 미국의 위대한 대통령이, 세상을 뜨셨더군요. 그가 그 시대의 많은 부분을 짊어지고 순간순간 현명한 선택들을 많이 하신 결과로 세계 역사는 한동안 미국의 의도대로 흘러간 시절이 많았었지요.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fireman으로서의 미…
우하하하. 천하의 겨울 바다가 드디어 싱가폴 창이 공항을 통해 입싱을 하였습니다. 여기서 입싱의 입은 뽀뽀하는 입이 아니라 入(들 입)인것 같아요. 비행기를 6시간 타고 오면서 즐거움의 연속이었습니다. 비행기를 타니까 음료수를 주데요 뭘드시겠습니까 손님. 교양있는 분들은 미네랄 워터.쥬~스 하는데 저는 시바르 리갈 얼음 넣어 많이 주세요 했지요. 한잔 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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