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2015-04-04 | |||
공지 | 2009-06-10 | |||
공지 | 2005-06-23 |
안녕하세요,써니씨 님의 글을 읽고나니 보는 시점에 따라 생각이 많이 달라지는구나하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님의 긍정적인 생각과 자세에 박수를 보냅니다. 부끄럽지만 저는 그렇지 못했거든요. 저는 싱가폴에 약 3년 6개월 가량 근무를 했었어요. 처음에는 싱가폴이 견딜만 했는데 약 2년쯤지나니까 심한 염증을 느꼈죠. +.=;; 우선 날씨가 너무 덥고 일년 36…
지난밤 너무 졸려서 횡설수설 많이 했군요. 시간이 너무 늦다보니까, 싱가푸라 미훈, 볶음밥, 맥주 몇병을 놓고 앉아서 잠시 시간을 보내는데, 벌써 11시40분이네요. 막차는 11시30분에 끊어지는데... 두리안을 아직 뚜껑이 그냥 덮어져 있고, 결국은 두리안 뚜껑을 덮은채로 그친구들의 차에 올랐습니다. 그들은 이스트코스트 쪽이고, 나는 이순쪽이니, 데려…
시간이 나면 사프라-토파이어(재향군인회 토파이어지부)에 가서 탁구를 치지요. 사람과 치는 것이 아니라, 기계와 친답니다. 기계는 내가 원하는데로 빨리, 천천히, 커트, 스메싱, 회전, 항상 일양한 모습으로 주니까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요즈음 머리 아픈 일들이 많아서, 탁구든, 골프든, 그냥 지치도록 땀으로 흠뻑 젖도록 치고 나면 마음이 그렇게 편안…
21개월된 딸을 위해서(?) 발품을 팔아서 어디서 게러지 세일을 한다고 하면 어김없이 가서 무언가를 건져오는 아줌마입니다. 꼭 뭔가를 얻겠다는 목적외에도 구경하는것만으로도 재미있어 하는 사람이죠. 그래서 친구 3명이랑, 일본인 친구가 모여서 우리도 한번 해보자고 한 게러지 세일이었죠 그런데 한마디로 한국인, 일본인 없는 동네잔치(콘도 사람들만 온)가 되어버…
갈까 말까 망설이다 택시비가 너무 많이 나올거 같아서 포기 했는데, 괜시리 너무너무 죄송스럽네요... 아무도 오지 않았으니 얼마나 황당하셨을까요? 으잉.... 저도 게라지라면 꼭 출석부에 도장찍는데, 이번은 엄두가 나지 않더라구요...(제가 사는 곳에서 베이쇼어까지 택시비 15불...)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아마 방학중이어서 그랬을거 같아요.. …
한국촌 게시판이 이뻐진 기념으로 한자 적기로 했다....(반말이라서 죄송합니다....^^) 싱가폴에 반년동안 살면서 적응이 안되는 것들을 한번 적어보면.... 1. 무지하게 습하고 더운 날씨 - 요즘은 비가 와서 좀 낫기는 하지만 한창 더울때는 땀이 주르륵....흐른다... 비가 와서 좀 추운데, 회사에서 pantry청소하는 할아버지가 하는 말..."Its…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