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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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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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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댓글 속의 저와 다른분들도 마찬가지이신지,,???
쪽지가 와서 논문을 쓰겠다 설문지에 차후 답해 달라는 내용에
부정적으로 제 자신이 반응을 보였더니 ,(자녀의 학교 소개를 하고 논문의 요지가 자신의 개인적인 목적 달성에 너무 기여 되는걸로 생각되어,,)
그동안의 저의 댓글 을 찿아내어
오지랖이 넓은 사람 무식하게 문법과 철자가 틀린 사람
등등등 ,,,그 양반 자신도 ,댓글보고 모르는 사람에게 도와달라 했으면
고마워 해야지 문법이 어떻고 철자가 어떻고
공부하러온 아이들만도 못하다는둥 실컷 싸우다가
관뒀습니다 기분 나빠 이곳 댓글을 모두 지웠고,아이디도 바꾸고,,,
한치 건너 라고 수소문 하면 알만한 싱가폴 사회인지라 그사람 늘 공부 못하는데 아이들여기 머문다고
기러기 엄마들 한심하다고 했다나요,,
여기서 열심히 해도 부족하여 속상한데 우리애들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 희망을 갖고 살아왔는데
몇명 들어가는 이곳 명문에 들어갔다고 그런식으로 판단하고,자기딸 외고 넣고 싶으면 조용히 노력하면 되지 논문으로 옮겨 나중에 외고까지 이곳으로 옮겨와서 또 한국명문고를 이곳에까지 만들려 하는지, 만들면야 좋지요, 하지만 방법을 신중하게,,
얼마전 촌지때문에 한국 엄마들 망신 당했는데
한국 엄마들 선동하지 말기를,,솔직히 우리애들 한국 외고 갈 실력이면 저도 여기 유학 안옵니다
실력은 중 상인데 제대로 공부의 성과가 없어서 유학 왔는데,,,,레플즈에서 영어를 훼일 했다는데???? 다시 앤유 에스로 옮긴다??
우리애들 삼류하교라 해도 5등안에는 든다고!!! 나름데로 행복해하는데 ,,,행복지수나 인격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근데 그 사람왈, 왜 떨부냐 니 자식에게 불만있냐 만족 못하냐?? 하며 내참,,,
평소에 공부 못하면 돌아들 가야지 여기에 왜?? 있는지 모르겠다고
입버릇 처럼 하고 다녔던 사람이라는데,,,외화 낭비라고 하고 ,,,,
외국에서 5 혹 6 년 있다보면 한글 쓸일도
드물고 겨우 한국촌에서 한글도 쓰고 위로도 하고
서로 정보도 공유하는데,,, 너무나 똑똑한 사람들 때문에
댓글 달기도 무서웠지요 꼴갑 떨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줄여쓰는 글에 우리도
익숙 해져 있고 오래도록 영어 사전을 찾지 않으면
단어 찾기도 익숙지 않은데 이런소리까지 듣고
지 자식 좋은 학교 다니면 지가 최고인가요 겸손할줄 모른다 하니
자부심으로 똘똘 뭉쳤으니 똑똑한 모녀에게 개망신 당할줄 알라고
쪽지가 왔더군요 연락처 달라고 ,,,그 사람 딸은 저의 자녀를 만나서 네 엄마가
이렇게 무식한 사람이라고 알려주고 싶다고 한술 더 뜨더군요
연락처 주어서 얼굴 마주보고 싸우고 싶지 않다 하니
찔리냐!! 너 찾아내서 가마두지 않겠다는둥 ,,,
정말 댓글달고 다른사람 도와주려다 별꼴 다
보았지요....저도 잘 했다는것은 아니지만
자녀들 공부가 조금 뒤지면 마치 문제아 보듯하는 ,
소위 공부 잘 한다고 최고의 자부심으로
그 모습이 이해가 안되서,,부모들 간에 서로 조심 해주면 어떨런지,,
유학시키는 부모들은 서로 위로가 필요한데,,나름대로 목표 세우고 능력껏 잘하고
있는데,,너무 다른 각도로 보는것은 오만이라고 봅니다
그래 나 무식 해서 싱에 산다하고,,끝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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