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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콘도 디파짓 환불 황당사례
- 새끼토끼둘 (hasal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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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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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거래하는 에이전이 거의 정해져 있는것같더라구요?
그런 사람은 에이전 활동을 못하게 하는게 상거래를 위한 길이 아닐까요?
현재 좋은 다른 에이전에게도 도움이되고
살고있는 저희에게도 ,,,, 사례를 줄일수있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면 안되지않나요?
>콘도 계약후 기간 만료되서 한국으로 귀국하는 기러기 맘입니다.
>계약시점부터 나무랄데없던 에이전트 저와의 관계가
>짐 빼고 이사하는 시점에서 완전히 어긋났습니다.
>
>인스펙션시 집보수 비용으로 디파짓+1000불이나 요구를 해왔습니다.
>견적서를 보니 별의별 종목으로 분류해놓느라 고심한 흔적이 역력하더군요.(이 견적서도 각종 이유로 질질 끌더니 제가 여행으로 씽에 없는 사이에 딱 당해서 보내놨더군요)
>그래놓고 에이전트는 연락두절입니다.
>저한테 최종 키 양도하는 시간만 통보해놓구요.
>
>여행하고 오느라 시간이 3일 밖에 남지 않아
>바로 변호사 찾아갔습니다.
>그게 5일전이구요. 그날부터 작업 들어가서
>결국 내일이면 변호사 사무실서 실비($322)를 제외한 전액 돌려받기로 했습니다.
>다행히도 변호사 수임료는 150불이었구요.
>일요일임에도 인스펙션때문에 한걸음에 달려와준 변호사님께 감사할따름입니다.
>
>밝혀진바에 따르면
>80이 넘은 돈이 셀수없이 많은 우리집주인이 계획한것이 아니고
>내 디파짓에 눈독을 들인 에이전트가 주인몰래 쓱싹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남편도 없고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는 사람이니 시간도 급박할거고
>일단 돌아가면 다시 받으러 오긴 힘든 금액이고 하니
>저같은 사람한테는 작정하고 많이들 떼먹는다고 하드라구요.
>정말 나쁜 사람들입니다. 그런 똥파리들은 혼구멍이 나야하죠.
>변호사 대동하고 나타나니 완전 사색이 되서
>좋게 합의하자고 전화통에 불이 납디다. 수십번 전화해도 안받고 못들은척 하던 넘들이 말이죠.
>
>혹시 저같이 억울한 경우를 당하시는 분들
>주저말고 mr sing 한테 전화주세요. 사무실은 라벤더mrt 근처에 있구요.
>정말 허름한 사무실에 후진 외모지만
>정말 꼼꼼하고 열정적으로 일해주신답니다.
>mrs chang 한테서 소개받았다고 하시면 됩니다.
> 9488-03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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