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56
- 즐거운 싱_생활 공유하면 안될까요^^
페이지 정보
- 달림이 (limq1004)
-
- 2,392
- 0
- 0
- 2008-05-29
본문
갑작스론 결혼과 함께 싱가폴로 온거라 어떤 준비도 못하고 그저 남편만 믿고 왔답니다,
물론 혼자 몸으론 싱가폴을 생각도 못했겠지만,, ^^
이국적인 자연환경도 북적한 오차드로드 도,,,결국 시간이 지나니, 대구에 있는 동성로 처럼 보이데요,,^^
조금더 적극적이고 외향적인 성격의 소유자라면, 이런 기회 그냥 흘러 보내지 않을텐데 말이죠,,, 누구는 유학하러 온다고 하고 또 어떤 누구는 관광하러 싱가폴을 찾는데,,
그런 싱가폴에 살고 있는 행운을 쥔 전 너무 무미 건조하게 보내는거 같아 아쉽네요..
^^ 뭐든 시작이 어려운건 누구나 마찬가지겠죠?
혹시 이런 저의 생활과 닮아 있는 분,, 혹시 이런 생활에서 벗어나 즐겁게 생활하고 계신분 ...당신의 얘기가 듣고 싶어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