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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한국사람만 웃을 수 있는 글 - 저도하나 추가요 ㅋ
- 멋진걸 (lom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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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0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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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하나.
# 밤 늦게까지 일하던 동료..업무 마무리후 자리에서 일어나 만세를 하며 외친다.
"난 마도로스 손 이다"
나 : 마이더스 아니야? ㅎㅎㅎ
# 친구가 유럽 여행을 간단다.
부러운 마음에....항공사는 어디야?
친구 : 머뭇 하다가 "알타리 항공??"
( "알 이탈리아" 항공을.....그만....)
# 싱가폴 지하철
개찰구에 표를 넣었는데...도무지 문이 안열린다.
역무원이 다가와서 묻는다.
역무원 : Where are you from ?
나 : Im from Korea 라고 자동으로 대답한다.
역무원 : -.,- (뚱하게 처다본다)
나 : 순간 앗 ! novena 에서 탔는데....^^;;
# 때는 고딩이때...
내짝 : O.S.T 는 어떤 그룹이길래 이렇게 좋은 노래가 많은거지?
노래가 다 너무 좋은거 같어 ~~
나 : ㅎㅎㅎㅎ 그룹아니구 Original sound track 이거덩
>이것은 퍼온 글입니다.
>화통하게 한 번 웃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
>대박 말실수 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7] _murain_ 번호 61884 | 2007.10.29 조회 38550
>
># 슈퍼에 같이 간 친구가 라면있는 코너에서 한참을 뒤지더니 아줌마한테 하는말이..
>
>"아줌마!! 여기 너구리 순진한맛 없어요?"
>
>
>
># 어디서 들었는데 자기가 아는 사람의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식물인간이 된거야...
>
>그래서 거기에 문병을 가가지고 위로의 말을 건네려고 하는데
>
>갑자기 식물인간 단어가 생각이 안나가지고
>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가지고 어떡하냐고 했다는
>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할 사연....
>
>
>
># 치킨집이죠...
>
>치킨이름이....그거 머지 생각하다가...문득 떠올랐던 그말..........
>
>"살없는 치킨있죠???"
>
>순간......젠장....
>
>뼈없고 살만 있는건데....
>
>
>
>
>
># 치킨 주문해놓고 기다리는데
>
>띵동~ 초인종 소리 나길래 누구세요~~ 했더니
>
>잠깐의 침묵 뒤에, 치킨집 아저씨.! .
>
>..............."접니다"
>
>
>
>
># 친구가 우유사러 가자고 해서 따라갔더니
>
>친구 : "아 그게없네 그게없네 "
>
>한참 헤매더니
>
>친구: 프랑켄슈타인 우유없어요?
>
>알바: 네????프랑켄슈타인이요?
>
>친구 2: 이 병진아 아인슈타인이 언제부터 프랑켄슈타인으로 둔갑했냐
>
>
>
>
># 아이스크림 먹자는 회사언니한테 "언니 전 아이보리맛이요."-_-
>
>순간 바닐라가 생각이 안나서..
>
>
>
>
># 내가 집에 전화해놓고 집에서 엄마가 전화받으면 이렇게 말했다
>
>"엄마 지금 어디야?"
>
>
>
># 내친구..ㅋㅋㅋ
>
>어느중국집에 탕수육과 쟁반짜장을 시킨후....
>
>한참이 지나도 오지 않자 다시 전화를 걸었다
>
>중국집; 예~
>
>내친구; 아까 배달한사람인데요..
>
>(옆에 있던 나랑 친구쓰러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
>
># 한참 테트리스에 미쳤을때
>
>택시를 탔는데 마그넷(롯데마트 바뀌기전)을
>
>"아저씨 넷마블이요~~~"
>
>
>
>
>
>
># 노래방에서 열심히 책 넘기며 노랠 찾고 있던 내친구..
>
>다급하게 부르더니
>
>"야야야~~ 그노래 없다 좀 찾아봐"
>
>"머??"
>
>"그거~~ 인순이...오리의 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
>
># 아빠 담배 심부름갔다가 슈퍼에서 ........ 세븐일레븐주세요
>
>이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다행이 알바생이 센스있게 마일드세븐을 주셨지머
>
>
>
>
>
>
>
># 나 : 나 오늘 한국도착해~ 데릴러와
>
>친구 : 알겠어. 비행기 몇시에 추락하는데??
>
>나 : 착륙이겠지
>
>
>
>
>
>
># 어떤여자가 혼자 걸어가는데 불량소년들이 저쪽에서 " 야 너이리와 "
>
>이소리를 " 야 날라와 " 이렇게 알아듣고
>
>어떻게 날라갈 방법이 없으니까 손으로 날개짓하면서 훨~훨~하며 갔더니
>
>불량소년들이 미친x인줄 알고 다 도망갔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
>
>
>
>
>
>
># 어떤 패스트푸드 점원이 아침에 교회에서 열심히 기도하다가
>
>아르바이트 하러 갔는데 손님한테 하는 말
>
>"주님,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
>
>
>
>
>
># 3살정도의 아들이 있는 아이엄마가 서점에가서 아이 동화책을 사려는데,
>
>직원이와서 "찾으시는 책 있으세요?" 물어보자 아이엄마의 왈,
>
>"돼지고기 삼형제"
>
>
>
>
>
># 삼겹살집에서.... 사장님을 부른다는게..
>
>주인님~~ 2인분 더주세요 했다. ;;;;;;;;;
>
>앞에 앉은 친구가.. 니 삼겹살집 주인 종이냐?
>
>
>
>
># 초등학교때 반 애들 앞에서 노래부르는데
>
>동구~밭~ 과수원길.. 아프리카꽃이 활짝 폈네;;;
>
>아직도 놀림 받는다ㅠㅠ
>
>아프리카꽃은 어디나라 꽃이고?
>
>
>
>
>
>
># 여직원이 커피를 타다가 전화를 받았는데요..
>
>여직원 : "네 설탕입니다.~"
>
>
>
>
>
>
># 롯데리아 알바생이 맥도날드 이직해서 .....
>
>어서오세요 ~ 맥도리아 입니다
>
>
>
># 내가 아는 오빠는 극장에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보러 갔다가 표끊는 사람한테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려움 두 장이요"
>
>
># 내친구 얼마전.. 엔시아 비타톡스라는 아이크림을 사러가서
>
>갑자기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서는
>
>“음.. 보톡스 하나주세요!”
>
>
>
># 난 음식점에서 알바할때..서빙하고 나오면
>
>맛있게 드십시오인데. 단체 손님에 너무 긴장해서 안녕하세요랑 맛있게 드십시오가 섞여버렸따..
>결론은.. 맛있게 드씹새요...ㅡ,.ㅡ^ 난감 완전 손님들에 벙찐 표정 잊을수가 없다~
>
>
>
># 친구랑 삼겹살 먹으러 삼겹살집에 갔는데
>알바생이 삼겹살 건네며 진지하게 "김밥나왔습니다 "
>얼마나 웃겼던지..ㅋㅋㅋ
>
>
>
>
># 알바로 서빙할때 쥔이모가 서비스로 갖다 주라고 해서 손님들한테 갖다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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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입니다." 이랬다는 -_-;;; 근데 손님들이 "아 네 감사합니다 ^^" 이러고 (진지했음) 그냥 먹읍디다 ㅋㅋㅋㅋ
>
>
>
>
># 친구들이랑 술자리에서 " 야 후시딘은 사형됐어??" 이랬음ㅋ
>후세인이겠지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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