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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싱가폴에 온 초짜_클럽_zouk 방문기
- 브라이언 (hyi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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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9-2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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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열시에 우리집에 자신의 차를 몰고온 고마운 나의 회사동료 하슬란
주크라고 발음하지 마시고 주욱이라고 발음하세요..
28$-man
23&-woman
사람많다..더이상 말이 필요없고..
깃있는 셔츠 착용할것_권장사항
피어싱한거 있으면 다 뺄것_싸움나면 찢어진다고 하더군요..
가끔 신분증 필요할때 있고.
음악 좋고..
홍대앞이 약간 불쌍해보임._처음 가자 마자 느낀건..
왜 한국의 젊은이들은 이런 시설에서 합법적으로 놀 수 없나라는 생각_
일년전에도 명박아저씨가 홍대는 유흥주점이다 해서 시청하고 줄다리기 해놓곤..서울의 명소 팜플렛에는 홍대앞이 버젓이 있는 코메디..
암튼 고차 방정식처럼 정해진 춤은 없고 _클럽이 다그렇지만...한국엔 좀 추고 그런사람 있어도 여긴 그런 사람 없더라..
힙합 일렉 모두 음악 괜챦았고..11시까지는 사람이 없다고 해야되나..춤이 시작되는건 12시부터였음...
같이 간 친구들이 운전 때문에 술을 안마신다는 싱가폴인들이여서...데킬라 4잔 맥주 2잔 마심..
프리드링크는 쿠폰 두개..
여기 싱글젊은 사람 많을텐데...한번씩 심심할때 혼자가봐도 좋을듯...
밑에 층에 가보면 그냥 계단에서 그들을 내려다만 봐도 재미있을듯..
남자분들은 절대 여자 함부로 대시하다간 쌈나니까 조심하세요ㅣ..
어제 같이 간 싱가폴 동료직원들도 자신의 여자친구들을 다 데리고 갔어요...
나올때 한국말이 간간이 들렸음..
11시 입장 2시에 집에 옴..
다음주에는 클락키쪽의 클럽에 갈것을 약속하고 헤어짐..
가는길은 잘모르고 싱가폴 사람에게 물어보니..차라리 오트람 파크MRT에서 내려서 택시타고 가라고 함..집이 부킷바톡인데 야간 할증붙어서 올땐 다소 먼거린데 택시비 16달러 정도...
건전함..
ps:와인바는 밖에 있고..여기도 happy hour개념이 있어서 하나 사면 하나 더 준다든지 하는 시간이 있음..
암튼 입장하면 자동으로 몇군데를 다닐수 있다는게 이런거구나 알게됨..
각각 차별화된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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