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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다녀가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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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바다 (gh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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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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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한일도 없이 시간은 빨리가는지 벌써 2004년도 12월 한달만 남았네요.
항상 좋은 우정 간직할수 있도록 노력하자구요.
열심히 운동하셔서 우리 50대 중반되면 같이 보스톤 마라톤 뛰러 갑시다.
연락주셔서 감사하구요.
언제나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할께요.
저는 요즘 내년 사업 계획서 작성하느라 머리가 어질 어질하네요.
다음에 서울오시면 꼭 김치 찌개 사드릴께요.
맥리치 공원을 같이 달리던 화니씨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서울 코리아에서 겨울 바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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