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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음...그래서 내가...
- 델리프랑스 (a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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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1-2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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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만 있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뭔소리냐고 해서? 그냥입국했는데..
음..또 놀러갈생각인데 그래서 그때 그랬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또 싱가폴 놀러올때 입국할때 저럴까??(그떄 불쾌했거든요)
저는 이런사람들 쓰레기취급은 오바이고.
남의나라와서 불법을 저질렀으니..법의처벌을 받아도.
나서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하네요
입장바꿔서
우리나라 와서 외국인이 죄를 지었는데 같은자국인들이 뭐라고 하는것 꼴불견이자나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부끄럽네요 싱가폴까지 화류계가 진출했다니...
>싱에 산지는 얼마되질 않았지만 얼마전에 쪼금 황당한 일을 당해서요,,,
>얼마전 회사의 중국친구들과 신문을 보다 중국 본토에서 EP없이 들어와서 불법으로 일하는 여자들의 얘기가 있어 이게 기회다 싶어,, 왜냐하면 그동안 중국애들에게 많이 당했거던요,,, 너희 중국애들은 왜 이러냐? 어떻게 이런일을 방관만 하는냐?는식으로 걔네들을 놀려 주었는데 그중 한명이 그러더군요,, 한국 여자들도 마찬가지로 불법으로 이렇게 일하는 여자들이 있다고,, 막 반박을 했죠,, 거짓말 하지 말라고,,
>근데,,, 그것이 사실이더군요,,, 기가 막혀서,,,
>얼마전 회사사람들과 한국 노래방에 갔었는데요,, 까통몰인가하는데 있더군요,,,구석에..
>노래방인줄 알고 들어갔는데,, 거기 아가씨들이 일을 하더군요,,, 전 연변에서 온 아가씨들인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한국에서 불법으로 와서 일한다는군요,, 중국본토에서 온 여자들과 똑같이,,, 이사실을 알았을때 얼굴이 화끈거리더군요,, 중국친구들은 절 아주 뭐처럼 처다보고,,, 정말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더군요,,, 근데 더 기가찬일은 여기가 노래방이 아니라 한국에서 얘기하는 단란주점이란것이더군요,, 입으로 말하긴 뭐하지만,, 2차도 나간다고 하데요,, 2차가 뭔지? 물어보니 같이간 중국애가 아주 아주 친절하게 가르쳐 주더군요,,, 정말 기가차서 말이 안나오더군요,,,, 술값도 비싸더군요,, 근데 이런곳이 싱가폴에 여러곳있다고 하네요,, 한국 노래방이라는 간판을 달고,,,
>정말 창피한 일입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하하,,,
>이젠 중국 친구들에겐 완전히 바보가 되어 한국얘기만 해도 믿어 주질 않더군요,,,
>남편에게도 화가나고,, 몇번인가 한국 노래방에 간다고 늦은적이 있었는데,,,그럼 그때 간곳이,,,, 정말 부아가 치밀어 오르네요,,, 한인회나 대사관에선 이러한 사실을 아는지요? 정말 나라 망신입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하하 기가차서,,,, 너무 너무 기가차서 넋두리 해봤습니다. 아주머니들,,, 남편이 한국 노래방에 간다면 생각을 다시 해보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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