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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의 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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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바다 (gh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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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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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힘들때도 있고 즐거울 때도 있죠.
요즘 한국 경제가 힘들다 어렵다 어둡다고 하는데 저도 한동안은 비관적인 생각을 많이했었죠.
그러나 비관이 전부는 아닌거 같습니다.
힘들다고 피하기 보다는 과감하게 도전하는것도 좋은것 같아요.비록 한국 경제가 지금
어렵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동남아에 나가보고 많은 사람을 만나보면 한국 만큼 좋은 나라가 없는것 같아요.
저는 분명 확신합니다.
지금은 조금 힘이 들지 모르지만 앞으로 아주 빠른 시간안에 좋아질거라 확신합니다.
시골 촌놈이 서울에 와서 겨우 학교 졸업해서 열심히 일하고 뛰니까 인정도 받고 행복도 있는것 같아요
지금 해외에서 생활하시는분들도 힘내십시오.
한번 살고 가는 인생 너무 기죽지 마시고 큰소리 뻥뻥치면서 사십시오.
반만년 역사의 대한민국.
우린 일제 침략.공산당의 침략등 엄청난 시련을 격고도 살아난 민족입니다.
저력이 있는 민족이지요.
고국 소식이 너무 암울하다고 기죽지 마십시오
지금 한국엔 많은 대학교에 도서관에서 인재들이 공부를 하고 있고 중국에 유학가있는 대학생 6만명중에서 3만 5000명이 한국 대학생이래요.
미국.영국.일본,싱가폴등 많은 나라에 가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수의과 대학에서는 지금 슈퍼 돼지가 크고 있습니다.
며칠전에 프레스 센타에서 황우석 교수의 강연을 들었는데요
지금 연구하는거 성공만 하면 석유 나는 나라보다 더 잘살수있다고 하네요.
각자 희망을 갖고 열심히 사십시오
저도 대한민국에서 최선을 다해서 국가가 발전할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외국에서 사시는 동포님들께 꼭 희망의 메세지를 띄울수있도록 노력할께요.
지금 한국이 힘들다고 하지만 저는 약간의 슬럼프라고 생각해요.
왜 스포츠 선수들도 그런 시기가 오잖아요.
이 슬럼프만 탈줄하면 아마 미국보다도 영국보다도 더 살기 좋은 나라가 될것을 확신합니다.
희망의 나라로 갈수 있도록 각자 개개인이 최선을 다하자구요.
힘내십시오
내가 사랑하는 싱가포르 한인 동포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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