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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려드립니다.
- 겨울 바다 (gh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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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5-2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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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라톤 선수 화니씨는 스쿼시 선수(자칭)
미치도록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랍니다.
입싱을 앞두고 회사일이 너무 밀려 긴 이야기 못하겠네요.
우린 순수한 친구랍니다.
아직 얼굴도 못본 친구지요.
만난 후기 다녀와서 올릴께요.
후레지아
아~ 어디에 있나
삼성 본관 앞에서 팔던데...
빨리 약속을 지켜야하는데....
이만.
워~매
엄청 바쁘네요.
>저는 가끔 이 싱가폴 생활기란에 와서 글을 보는데 화니님이 여자분인줄 알고 있었거든요. 근데 앞에서부터 쭉 글을 읽어보니 남자분이시네요.. 정말 놀랐어요. 글쓰실때 느낌이 여자분인듯 해서 무슨 여자분이 운동을 그렇게 열심히 하시나... 라고 생각했거든요.
>글구 겨울바다님의 글을 보니 한국을 떠나온지 얼마 되지 않기에 한국생각이 많이 납니다. 한국에 있을땐 잘 몰랐는데 한국의 대부분의 것들이 넘 좋고 그립네요...
>그래도 이곳에 왔기에 정을 듬뿍 주고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싱가폴의 기후에 이젠 어느정도 적응이 되어가고 싱가폴의 좋은 점들을 발견하려고 노력하는데..... 그래도 내가 태어난곳 내나라가 최고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정말 화니님 놀랐답니다.... 남자분이라는 것과 또 미혼이라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답니다. 두분다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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