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닥 보면, 커뮤니티 센타 이런데 지나가다  Toastmaster club 이런 광고를 보신적이 있으실 겁니다.  쨈에다가 빵발라 먹는 토스트가 아니고... Toastmaster 클럽은 리더쉽, 퍼블릭 스피킹, 커뮤니케이션 교육 목적의 비영리 단체로 1924년 미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싱가폴에도 지역별로 여러 토스트마스터 그룹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클럽이 매달 한번 모여서, 각각의 프로젝트에 맞는 토픽으로 나가서 발표를 하고, evaluator로부터 평가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클럽의 규모가 큰 경우는 일년에 두번씩 모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제가 가는 곳은 집근처인데요, 일본인, 필리핀, 베트남, 인도 등 외국인들도 잇어서 그렇게 심한 콩글리쉬로 발표해도 쪽팔리지 않습니다. 영어 실력도 높이고,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면서, 남 앞에서 이야기해볼 수 잇는 멋진 기회입니다. 

아 대부분의 클럽이 1년에 150 불 언저리의 멤버쉽 비용이 있습니다. 모임의 장소를 대여할 비용과  미국에 잇는 Toastmaster 단체에서 직접 보내주는 교재의 비용입니다.  



http://reports.toastmasters.org/findaclub/searchresults.cfm?Country=Singapore



씽가폴에 있는 다양한 토스트마스터 클럽 리스트입니다. 저 곳들중 club status에 open to public 이라고 하는데를 골라서 미팅 날짜를 확인한 후 한번 원정을 나가보면 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