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생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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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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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쟈스민 (bidan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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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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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에 온지 벌써 1년 2개월이 되어갑니다. 그리고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너무 짧아서 싱가폴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이 더운 날씨는 빼구요..
처음 싱에 올때 한국촌에 의지 많이 했습니다. 좋은 사람도 만나구, 필요한 정보도 얻고, 참 고맙습니다.
이제 돌아갑니다.
싱에 올때도 복잡했던 서류들이 돌아가는 길에도 많이 있네요. 그래도 학교에서 필요한 서류 다 준비해 준다고 연락오고, 필요한 날짜가 급하다면 한국으로 보내줄수도 있다고하니 마음이 든든합니다. 참고로 학교는 ofs입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4일은 2시간씩 영어공부한다고 나름 다녔는데 글쎄요. 늘었다고는 감히 말씀 못드립니다. " 유 브렉퍼스트 했니?"의 수준입니다.그래도 할 말은 하고 살아서 속은 편했습니다. 혹시 영어 잘 못해서 기죽는 분이 계시면 어깨펴고 당당히 한국어로라도 소리치시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배짱 없이 살기 힘들었거든요. 제 경험으로는요.

이런저런 외국생활 재밌게 하고 갈 수 있도록 해 주신 주변의 모든 한국분들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인사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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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ursoul486님의 댓글

ursoul486 (ursoul486)

베짱없이 살기는 힘들다는 말이 엄청 공감가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한국 조심해서 가세요 :)

명정심님의 댓글

명정심 (dasitto)

마무리 잘하시고 한국가서도 행복하세요~~ 베짱은 어쩌면 생기게 될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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