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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과 미소를 함께 주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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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닉스 (wise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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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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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눈물과 미소를 함께 주신다니까요...
며칠동안 한국에 있으면서, 혼자 있는 기러기 남편이랑 다투지 않고^^
작은 허물일랑 다 덮어두고.... 조금이라도 더 잘해주고 싶은,
얼마나 외롭겠나 싶어 애잔한 마음이 더욱 깊었던 것에는
선생님의 소중한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조만간 뵈어요~~~~~ 하루하루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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