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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생님과 함께 하시고 싶은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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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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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선생님의 글에 대한 마음을 먼저 적습니다.)
오늘 올려주신 글은 며칠 되지 않았는데도, 아주 한참을 오래 기다린 글인 듯 목말라서 너무 기쁜 마음으로 읽었더랬습니다.
아~~~~~!!!!
전 다 큰 아이들을 두고 있는 엄마임에도, 무조건적인 사랑만 베풀고, 이렇듯 자상하면서도 세심한 마음씀은 모자란 것이 아니었나 반성해 봅니다.
아니, 자유란 이름으로, 다 큰 아이들이 간섭을 원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저 바라만 보고 있는 것에 자괴감을 느끼기도 합니다만....
어쨌거나, 다시 이 곳에 와 있는 어미로써의 "소명"을 다시금 일깨워 봅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서생 선생님과의 만남을 주선하려고 합니다.
선생님께 말씀은 드렸고, 시간은 아마도 "다음 주 8월 15일 정도가 될 것이고, 장소는 선생님께서 지금 거주하고 계신 베독쪽이나 또는 동쪽 지역이 될 것입니다.)
벌써 몇몇 분께서 별도로 연락을 주셨습니다만,
혹시라도 서생 선생님과 함께 만남을 가지고 싶으신 분들은 저에게 쪽지로 먼저 연락 부탁드립니다.
쪽지로 연락 주실 때에는 가능한 한 연락처도 함께 알려 주세요. 다음 주 중으로 세부사항을 정한 뒤,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난 후, 제가 다시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조만간 따뜻한 만남을 기대하며~~~ 오늘도 ^^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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