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 거주하는 여성 분 누구나 공감하는 것은 이곳에 살면서 피부 관리가 힘들다는 것이다. 날씨도 일년 내내 무덥고 한국보다 많은 시간을 야외에 보내는데, 강력한 햇빛에 노출되면서 없었던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일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피부 관리”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관리의 시작은 “클렌징”에서 시작한다는 것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얼굴에 남아 있는 노폐물과 화장품, 썬스크린을 매일매일 깨끗이 씻어내야하는데 아무리 집에서 해도 막힌 모공 깊이 박힌 피지나 노폐물을 씻어내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싱가포르에 살면서 “모공이 커졌다”, “피지가 많아 졌다”고 고백하는 분들이 많다.

또한, 아무리 좋은 의사들이 많아도, 말이 안 통하는 의사에게 내 얼굴을 맡기기가 쉽지 않으며 일반 스파 마사지로 내 얼굴을 속시원하게 관리해주는 곳이 많지도 않을 수 있다.

미국에서 최근 개발한 HydraFacial™  은 미용의 새롭고 혁신적인 기술이다. 아시다시피 “hydra”는 “hydrate(수분 주다)”라는 단어에서 파생되었다. 바로 이점이 HydraFacial™  이 다른 피부 미용 기술과 차별된 점이다. hydraFacial™  은 죽은 피부 상피 세포들과 노폐물, 피지를 제거하는 동시에 밑에 있는 새 피부에 세안, 수분, 보습, 항산화 세럼들을 동시에 공급하게 된다. 세럼안에는 피부의 진피층의 구성 물질 중 히알루론산과 비타민 A,C,E가 들어 있다. 시술 자체가 덜 자극적이면서 동시에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기존의 피부 미용 resurfacing 중에 미세박피가 잘 알려져 있으나 미세박피는 시술 자체가 강한 박피하면서 자극을 주므로 불편하고 통증 있을 뿐만 아니라,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들고 시술 후 1-2일 동안 활동이 제한이 되는 Down-Time이 길다. HydraFacial™  은 노화를 촉진시키는 이 자극을 덜 주고 동시에 건강한 피부의 근간이 되는 수분을 동시에 공급하게 된다.

미세박피나 다른 피부 시술은 예민한 피부과 여드름 피부에 불가능하지만 HydraFacial™  은 모든 피부 타입에 가능하다. 여러 종류의 세럼을 피부타입에 따라 맞춤해서 시술하게 된다.

HydraFacial™  시술 시간은 피부 타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보통 20-30분 안에 끝나고 시술 후 바로 화장을 다시 하고 활동을 재개할 수 있다.


한번의 시술 후 많은 분들이 바로 피부 개선과 화사한 피부톤을 볼 수가 있다. 이 효과가 관리에 따라 7-10일 지속 될 수가 있다. 2주간격으로 5번의 치료를 받으시면 지성피부, 미세한 주름, 반점들이 권유가 된다. 이후에는 효과 관리/유지를 위해 약2-4주 간격으로 계속 하는 것이 권유가 된다. 시술 자체는 20-30분 소요된다.

현재 미국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받고 있으며, 직장인들은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받기도 하고 중요한 저녁 행사 전에 받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관심 있으시면 저희 “한국 클리닉”으로 연락해주시기를 바랍니다: 9720-1568.

한국인 코디네이터가 안내해 드립니다.(월-금 8am-5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