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 LIFE TIP / 싱가포르 생활 팁

싱가포르 코로나 19 방역 조치 획기적으로 완화 (3월 29일부터) (전체기사보기)

1. 사회적 모임 인원 최대 10 명 까지 확대

2.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3. 최대 10명까지 식당 식사 가능, 10시 30분 이후 주류 판매 금지 규정 해제

4. 재택 가능 인력 출근 확대

5. 대규모 행사, 이벤트 수용 인원 확대

6. 라이브 공연 및 노래 허용

7. 대규모 사교 모임 허용

8. 취약 계층에 대한 2차 부스터 백신 접종 시작

9. 코로나 확진된 12개월 ~ 2세 영아에 대한 자택 치료 가능

10. 취약 업종에 대한 직원 대상 정기 검사 의무화 해제

싱가포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국경 제한 완화 (4월 1일부터) (전체기사보기)

1. 새로운 백신 트래블 프레임워크(Vaccinated Travel Framework) 시행, 현행 VTL 제도 대체

2. 국가에 관계없이 백신 접종을 완료한 모든 여행자, 만 12세 미만 아동 싱가포르 입국 시 격리 면제

3. 싱가포르 입국 시 더 이상 VTL 지정 항공편을 이용할 필요 없음

4. 백신 접종을 받은 모든 방문자는 별도의 입국 승인이 필요하지 않음

5. 일일 해외 방문자에 대한 할당량 규제를 폐지

6. 출국 48시간 전 코로나 19 검사는 당분간 유지, 다만 향후 출국 전 검사도 폐지 고려

7. 싱가포르 입국 후 24 시간 이내 ART 검사 폐지

2022년 3월 싱가포르 주요 뉴스

EP 신청자를 위한 신규 점수 기반 평가 시스템 도입 (2023년 9월부터) (전체기사보기)

2023년 9월부터 EP(Employment Pass) 취업비자 신청자를 위한 새로운 점수 기반 평가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이에 따라 2023년 9월부터 신규 EP를 신청하는 사람들은 기존 발표된 방침에 따라 상향된 급여 기준을 충족해야 할 뿐만 아니라 새로 도입되는 상호보완성 평가 프레임워크(Compass: Complementarity Assessment Framework)에 따른 충분한 점수를 받아야 합니다.

백신접종완료자 한국 입국 시 격리제도 변경 (3월 21일부터) (전체기사보기)

질병관리청은 해외에서 국내 입국 시 국내 등록 예방접종완료자에 대해서는 3월 21일(월) 부터 격리 면제 제도를 시행합니다. 국내 미등록 해외예방접종완료자에 대해서는 4월 1일(금) 부터 격리 면제 제도를 시행합니다.

해외입국자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 운영 (전체기사보기)

질병관리청은 대한민국 입국자를 대상으로 신속한 검역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 을 운영합니다. 항공기 탑승 전까지 검역정보를 입력하고 QR 코드를 발급 받으면 대한민국 도착 후 공항 검역대에서 해당 QR 코드 스캔만으로 검역절차를 신속하게 마칠 수 있습니다.

3월 29일 이후 마스크 착용 규정 및 예시 (전체기사보기)

싱가포르 정부가 3월 29일부터 싱가포르 방역 규제 관련 안전관리조치를 획기적으로 완화하면서 야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가 해제됩니다. 싱가포르 리센룽 총리는 3월 24일 발표를 통해 코로나 19의 실외 전파 위험이 현저히 낮기 때문에 야외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해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실내 환경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는 계속 유지됩니다. 또한 마스크를 해제한 상태에서는 개인 및 그룹 간 1미터 안전 거리를 두어야 합니다.

싱가포르 모든 외국인 방문자에게 전자 방문 패스 발급 (전체기사보기)

3월 11일부터 싱가포르에 입국하는 모든 단기 방문 외국인은 여권에 입국 스탬프를 찍지 않고 전자 방문 패스(e-Pass)를 이메일로 받게 됩니다. 싱가포르 이민국은 작년 10월 창이공항에서 시범 운영하였던 전자 방문 패스를 3월 11일부터 싱가포르 전체 검문소로 단계적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싱가포르 입국자는 출입국 심사를 마친 후 이메일로 전자 방문 패스를 받게 됩니다. 더 이상 여권에 입국 스탬프를 찍지 않습니다.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양 국간 육로 여행, 모든 코로나 검사 및 격리 면제 (4월 1일부터) (전체기사보기)

4월 1일부터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양 국간 육로 여행 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은 코로나19 관련 모든 검사와 격리가 면제되고 코로나 이전과 같이 완전히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해집니다.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보건 당국은 3월 24일 공동 성명 발표를 통해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육로 여행 시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19 관련 출발 전 검사, 도착 후 검사 등 모든 검사를 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만 12세 미만 아동도 모든 검사가 면제되고 격리 없이 양국을 여행할 수 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코로나 19 확진 시 업데이트된 의료비 부담 원칙 (3월 24일부터) (전체기사보기)

싱가포르 정부는 3월 24일 국경 제한 조치를 완화하는 백신 트레블 프레임워크 (VTF)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백신 접종 완료한 시민권자, 영주권자, 장기비자 소지자가 싱가포르 입국 후 14일 이내에 코로나 19에 확진되는 경우 더 이상 관련 의료 비용을 청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빈탄 & 바탐 페리로 싱가포르 입국 시 도착 후 검사 면제, 지정 페리 이용 폐지 (4월 1일부터) (전체기사보기)

4월 1일부터 빈탄, 바탐에서 싱가포르로 페리를 이용해 입국하는 경우에도 코로나 19 방역 절차가 간소화됩니다. 싱가포르 교통부 장관은 3월 24일 발표를 통해 4월 1일부터  빈탄, 바탐에서 싱가포르에 입국 시 더 이상 VTP를 신청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싱가포르 도착 후 코로나 검사가 면제되고 주간 350명 방문자 쿼터도 폐지됩니다. 2일 전 출발 전 검사만 시행하면 됩니다. 출발 전 검사는 PCR 검사, 전문 검사 기관의 ART 검사, 원격 감독 하 자가 ART 검사 등 3가지 타입의 검사가 가능합니다.

싱가포르, 내년부터 초등학교-중학교 전체 중간 시험 폐지 (전체기사보기)

싱가포르 교육부는 학생들이 점수와 시험 보다는 학습 자체에 더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내년부터 전체 초등학교, 중학교의  중간 시험을 폐지합니다. 3월 7일 교육부 장관은 정부 예산 토론에서 이와 같은 방침을 밝히며 학생들이 점수보다는 학습 자체에 더 집중할 수 있고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를 더욱 심화 학습할 수 있으며, 교사들은 좀 더 다양하고 매력적인 수업 커리큘럼을 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센토사 섬에 3개의 신규 헤리티지 트레일 개장 (3월 17일부터) (전체기사보기)

센토사의 골든 쥬빌리 (개발 50주년)를 기념하기 위해 3개의 신규 센토사 헤리티지 트레일이 3월 17일 개장했습니다. 센토사 섬의 원래 이름은 풀라우 블라캉 마티(Pulau Blakang Mati)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죽음 뒤에 있는 섬”이란 뜻입니다. 이 이름은 이 곳 주변지역에서 말레이인과 부기인(Bugis)들의 폭력적인 충돌이 있은 후 사람들이 죽은 사람들을 묻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합니다.

4월 주요 행사

2022년 개인소득세 (Income Tax Filing) 신고 (4월 18일까지) (내용보기)

수지오 박사와 함께하는 글쓰기 "6+1 Traits of Writing" (4월 30일)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