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2021-07-24 | |||
공지 | 2020-06-29 |
노동부(MOM: Ministry of Manpower)가 EP(Employment Pass)발급에 필요한 최소 한달 급여를 내년 1월부터 3천 600달러로 인상합니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EP발급의 최소 급여는 3천 300달러입니다. 급여 기준은 2014년에 3,000달라에서, 2012년에 2,800달러에서 꾸준히 상향되었습니다. MOM은 급여 기준…
싱가포르 회사가 비용 관리를 위해 계약직 근로자 채용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지난달 싱가포르 노동부(MOM)와 싱가포르 국립 경영자 총협회(SNEF: Singapore National Employers Federation)는 계약직 근로자에 관한 지침서를 발행했습니다. 지침서에 의하면 한 회사에 3개월 이상 재직한 경우 명시된 휴가 …
타르만 싱가포르 부총리는 2016 세계도시정상회의(World Cities Summit)에서 싱가포르의 은퇴 연령을 연장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부총리는 구인 수가 구직자 수보다 많은 싱가포르의 노동시장에서는 젊은 노동력을 구하기 힘든 만큼, 고령 노동자와 같은 인적 자원이 중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싱가포르의 은퇴연령은 62세입니다. 싱가…
싱가포르 노동부(Ministry of Manpower)는 지금부터 내년 중순까지 매해 1천 4백만 달러를 추가 투입해, PMET직종(전문직, 관리직, 임원직, 기술직) 종사자들의 신규 직종 전환을 지원합니다. 이번 Professional Conversion Programmes(PCP, 직업 전환 프로그램)에 지원되는 한해 국가 예산은 4천만 달러로,…
국제 유가가 회복세를 보임에도, 많은 원유, 가스 산업 분야의 회사가 인력 감축을 진행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원유, 가스 산업 분야에서 작년에만 약 만 5천 명가량이 해고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BW오프쇼어(BW Offshore)는 300명의 싱가포르 고용인력 가운데 3분의 1을 해고했으며, CB&I(Chicago Bri…
싱가포르 노동부(Ministry of Manpower)와 싱가포르인력개발국(WDA: Singapore Workforce Development Agency)이 싱가포르의 노년층 노동인구의 고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3년간 총 6,600만 달러의 직무 재설계 지원금(Job Redesign Grant)을 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부와 인력개발국은 Work…
노동부(MOM: Ministry of Manpower)는 지난 1분기 싱가포르의 고용과 해고 모두 작년 대비 증가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2016년 1분기에 해고된 근로자는 4,600명으로 작년 1분기의 3,500명보다 증가했습니다. 이 중 2,500명은 서비스 분야 종사자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으며, 이 뒤를 제조업이 1,800명, 건설업이 300…
싱가포르 노동부(MOM)는 작년 해고를 당한 싱가포르인 근로자 9,090명 가운데 화이트칼라 사무직 직원들이 총 6,460명으로, 71%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MOM의 조사에 의하면, 싱가포르 노동자의 전체 해고 중 PMET(전문직, 관리직, 경영직, 기술직) 직종 근로자의 비중이 2014년 66%에서 작년 71%로 올랐습니다. 이는 2009년…
싱가포르 노동부(MOM)는 오늘인 2016년 4월 1일부터 모든 고용주가 항목화된 급여 명세서를 발급하도록 의무화하였습니다. 싱가포르 고용법(Employment Act) 개정안에 의하면 싱가포르 내 모든 회사는 직원에게 지급일, 직원의 기본 급여, 초과 근무 시간, 초과 근무의 수당 등 다양한 사항이 명시된 급여명세서를 발급해야 합니다. 노동…
2011-15년 외국인 노동인구 증가 변화(FDW 제외) [출처: MOM] (image) 싱가포르 노동부(MOM: Ministry Of Manpower)가 최근 2015년 싱가포르 노동 시장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2015년 싱가포르 내 외국인 노동인구는 FDW(Foreign Domestic Worker)제외하고 22,600명가량 늘어 전년도…
싱가포르의 고령 노동자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싱가포르 노동부(MOM)의 조사에 의하면 60~64세의 노동자 수는 149,200명, 65~69세는 74,900명, 70세 이상의 노동자 수는 40,400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5년 6월, 65세에서 69세 사이의 싱가포르인 40%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싱가포르 정부가 올해 1,000명의 엔지니어를 추가로 고용해 정부기관의 전체 엔지니어 인력을 13%가량 늘릴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싱가포르 부총리가 싱가포르 기술자협회(IES: The Institution of Engineers, Singapore)의 건물 완공기념 축사에서 위와 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그는 싱가포르 경제가 혁신 경제로 변화하고 있…
싱가포르의 국가 비전인 “스마트 국가(Smart Nation)”로 인해, 싱가포르 내 IT인력난이 심화될 전망입니다. 싱가포르 정보통신개발청(IDA: Infocomm Development Authority of Singapore)은 2017년 싱가포르 내 IT전문가의 결원 일자리 수는 3만개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DA는 이미 2014년에 싱…
싱가포르 노동부(MOM)의 발표에 의하면 2015년 싱가포르 내 구인 수가 구직자 수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5년 9월 싱가포르 내 전체 결원 일자리 수 는 60,000개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2014년 9월 결원 일자리 수 인 67,400개보다 11퍼센트 가량 하락한 수치로, 구직자 100명 당 116개의 결원 일자리가 있는 것으…
싱가포르 노동부(MOM: Ministry Of Manpower)가 2015년 싱가포르 거주자의 고용 성장이 1998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15년 싱가포르 시민권자, 영주권자의 고용인구는 2014년 대비 100명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러한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도·소매업의 임시 노동자 감소와 제조업 및 부동산 분야의…
세계 경기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싱가포르의 제조업 또한 작년에 연이은 불황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이로 인해 많은 제조업 부문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5년 싱가포르 노동 조합 총협의회(NTUC: National Trades Union Congress)에 소속된 회사에서 해고된 노동자는 총 2,512명으로 2014년…
글로벌 인적자원 경쟁력지수 상위 10개국(출처: http://global-indices.insead.edu/) (image) 1월 19일인 어제 발표된 글로벌 인적자원 경쟁력지수(GTCI, Global Talent Competitiveness Index)에 의하면, 싱가포르는 109개 국가 중 2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은 37위를 기록했습니다. …
싱가포르 고용 촉진 및 인재 육성과 관련하여 2개의 새로운 법정기관(Statutory board)이 2016년 말에 설립될 전망입니다. SkillsFuture Sinagpore(SSG)와 Workforce Singapore(WSG)로 명명된 이 두 기관은 각각 싱가포르 교육부(MOE: Ministry of Eduacation)와 노동부(Ministi…
싱가포르 노동부(MOM: Ministry Of Manpower)가 2015년 3분기 고용 성장이 200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3분기 전체 고용인구는 12,600명 가량 성장해 2분기보다 3,000명 가량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33,400명이였던 작년 동기간 고용성장의 3분의 1을 조금 넘는 수치에 불과합니다. 또…
싱가포르 노동부(MOM: Ministry Of Manpower)가 11월 30일에 발행한 싱가포르 노동력 보고서(Singapore Workforce report)에 의하면 2015년 전일제(full-time) 노동자 월급의 중간 값이 작년 대비 4.7%가량 오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싱가포르 국민연금(CPF: Central Provident Fun…
싱가포르 노동부(MOM)는 2016년 4월 1일부터 모든 고용주가 항목화된 급여 명세서를 발급하도록 의무화하였습니다. 이번에 새로 적용된 싱가포르 고용법(Employment Act) 변경 사항을 아래와 같이 정리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노동부는 제도 시행 1년 차에는 고용주들 교육에 초점을 맞출 것이며, 그 이후 발생하는 규정 미 준수에 대해…
(image) 국가별 노동인구 숙련도 순위 (출처: IMD) 싱가포르가 세계 10위의 숙련된 노동 인구를 가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스위스에 위치한 IMD경영대가 61개국 4,000명의 경영진을 조사한 결과 싱가포르 노동인구의 숙련도가 작년 16위에서 10위로 크게 올랐습니다. IMD는 교육 투자 정도, 유능한 인재 유인 정도, 직무 수행…
인력회사 ECA인터네셔널(ECA International)이 160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내년 싱가포르의 임금은 4% 가량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제통화기금(IMF: International Monetary Fund)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내년 싱가포르의 물가상승률은 1.8%에 달할 거라 추정됩니다. 따라서 실제 임금 상승률은 2.2%…
싱가포르 노동부(MOM: Ministry Of Manpower)는 작년 9월, 30세 이하의 청년 실업률이 4.3%로 조사됐다 발표 했습니다. 2013년 9월 청년 실업률은 3.9% 였습니다. 맨파워 그룹(ManpowerGroup)이 올해 665명의 고용주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고용주 중 16%만이 오는 10월에서 12월 사이 직원수를 늘릴 계획…
올해 3분기 싱가포르인 및 영주권자(PR)의 실업률이 증가했습니다. 싱가포르 노동부(MOM: Ministry Of Manpower)의 조사 결과 3분기 싱가포르인 및 영주권자(PR)의 실업률은 3%로,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2분기 실업률은 2.5%이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싱가포르의 불경기와 세계 경기 침체가 싱가포르 고용시장에…
앞으로는 건설업계에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좀 더 간편하게 숙련된 건설 노동자를 채용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싱가포르 건설협회(Scal; Singapore Contractors Association)는 외국인 건설노동자 등록시스템(FCWDS; The Foreign Construction Worker Directory System)을 10월 13일부터 운영…
호텔업계를 대상으로 한 싱가포르의 인력 정책안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정책안은 노동부에서 처음으로 마련한 특정 업종에 대한 인력 정책 방안입니다. 10월 16일 금요일, 싱가포르 노동부(Ministry Of Manpower, MOM)가 발표한 호텔업계 인력정책안은 SkillsFuture(싱가포르인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국가 프로그램)을 비롯한 …
2015년 상반기 싱가포르 전체 고용인력 수가 2009년 경제 위기 이후 가장 크게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노동부(MOM)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싱가포르 총 고용은 1,000명이 감소하여 작년 같은 기간 52,500명 증가에 비해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가정부를 제외한 외국인 고용은 8,000명이 증가하여 200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
노동부(MOM: ministry of Manpower)에 따르면, 중소기업들이 외국인 직원들을 채용하여 인력난을 해소 할 수 있도록 단기간 외국인 직원 쿼터 규제 완화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일부 기업은 외국인의 노동자의 수가 쿼터를 넘었더라도, 지식과 기술력을 가진 외국인 직원을 임시로 계속 고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싱가포르인 직원들을 교육할 …
싱가포르 노동부(MOM)는 싱가포르인 채용을 꺼린 150개 회사 중 38개 회사에 대해 내부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들 회사에서 신청하는 외국인 취업비자(EP) 를 더욱 철저하게 확인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작년부터 시행된 외국인 채용 전 싱가포리언에게 먼저 채용 공고를 올리는 Fair Consideration Framew…
최근 노동부(MOM: Ministry of Manpower) 장관은 전세계적인 경기 침체에 대비하여 싱가포르가 인력 의존도를 최대한 감소하고, 싱가포르인의 노동력을 장려해야 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노동부(MOM) 장관은 국제 무역량과 투자량이 변동을 거듭하며 싱가포르와 같이 소규모의 제한적인 국내 시장을 가진 사회는 타 국가들보다 더 크게 영향을 받을 것…
싱가포르 리센룽 총리는 외국인 유입 제한 정책이 단지 대중들의 인기를 얻기 위해서가 아닌 싱가포르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시행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리센룽 총리는 외국인 유입 제한 정책은 쉬운 결정이 아니었지만, 싱가포르 내 공간, 경제 발전, 사회 기반 시설, 국가의 수용 능력, 싱가포르인들의 정체성 등 다양한 요인들을 고려하였을 때 싱가포르를 위한…
노동부(MOM: Ministry of Manpower)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15년 2분기 싱가포르 시민권자의 실업률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올해 2분기 싱가포르 시민권자의 실업률은 기존 2.6%에서 2.9%로 증가하였습니다. 2분기 전체 실업률은 2%였습니다. 한편, 4월에서 6월까지 생긴 일자리는 15,700개로, 이 중 11,400…
신규 설립된 싱가포르인력개발협회(WAF: Workforce Advancement Federation)는 싱가포르인력개발국(WDA: Workforce Development Agency)과 함께 중소기업(SME: Small and Medium Enterprises)의 인력 양성 및 관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WAF는 중소기업 경영자들이 노동력 관…
2015년 하반기 싱가포르 고용 전망은 상반기에 비하여 어두운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고용 전문업체 Hudson 에서 473 명의 고용주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하반기 신규 인력 고용을 예정중인 고용주는 35.9%로, 이는 올해 상반기 44.4%보다 하락한 수치입니다. 특히 은행 및 금융업은 27.6% 정도 회사가 직원을 채용할 예정으로, 올해 …
노동부(MOM: Ministry of Manpower)가 싱가포르인 PME 직종(전문직, 관리직, 임원직) 근로자의 고용을 확대하기 위한 추가적인 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올해 10월 1일(목) 부터 싱가포르 정부 구인사이트인 Jobs Bank에서 PME직종 근로자를 구하는 회사는 급여 범위를 명확히 명시해야 합니다. 노동부(MOM) 장관은 신규 정책에 대…
최근 비즈니스 전문 네트워킹 사이트 LinkedIn이 발표한 2015년 인재 트랜드(2015 Talent Trend) 설문 조사에 의하면, 싱가포르 구직자가 일자리를 구할 때 가장 많이 고려하는 우선 순위는 급여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51%의 싱가포르 구직자가 신규 직장 검토 시, 급여를 가장 많이 고려한다고 답하였습니다. 이는 작년의 29% 보다 월…
2015년 1분기 싱가포르의 근로자 수가 6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하였습니다. 노동부(MOM: Ministry of Manpower)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올해 3월 근로자 수는 6,100명 줄은 361만 7,800명이었습니다. 싱가포르 근로자 수가 이 수준으로 낮았던 적은 2009년 2분기 근로자 수가 7,700명 줄었을 때 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최근 비즈니스 전문 네트워킹 사이트 LinkedIn이 싱가포르 근로자를 조사한 결과 많은 근로자들이 현 직장에 만족함에도 불구하고 이직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LinkedIn은 올해 2월부터 3월까지 542명의 싱가포르인들을 조사한 결과, 반 정도는 현 직장에 만족한다고 응답하였습니다. 35%의 직장인은 이직을 희망하고 있다고 대답한 것으로 조…
노동부(MOM: Ministry of Manpower)는 작년 직원들의 급여를 지급하지 않은 고용주 645명을 법정 소환하거나 경고장을 발부하였습니다. 작년 급여 미지급 문제로 법정 소환된 고용주는 49명으로, 2013년보다 4배 증가했습니다. 나머지는 경고장이 발부되었습니다. 노동부는 작년 고용법을 개정하여, 급여 미지급 고용주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였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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