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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이공항 4 터미널, 얼굴•홍채 인증 이용한 입국심사 시범 운영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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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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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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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이민국(ICA: Immigration and Checkpoints Authority)이 창이공항 제4 터미널에서 홍채인식과 안면인식을 이용한 무인 출입국 심사를 시범 운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11월 25일부터 창이공항 4 터미널에서는 홍채인식과 안면인식을 이용한 비접촉식 출입국 심사가 시범 운영되고 있습니다. 비접촉식 입국 심사는 여권 없이 진행되어 손에 짐을 들고 있거나 지문이 옅어진 시민권자가 홍채와 안면 인식만으로 입국 심사대를 쉽게 통과할 수 있습니다.
시범 운영은 만 6세 이상인 싱가포르 시민권자를 대상으로 시행됩니다. 이들의 여권번호는 K로 시작되어야 하고 2018년 1월 1일 이후에 발행된 여권을 소지해야 합니다. 현재 이미 투아스와 우드랜드 검문소에서는 얼굴•홍채 인증을 이용한 비접촉식 출입국 심사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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