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리서치 회사 Nielsen에서 50개국, 2500명의 인터넷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소비지수 조사 발표에 따르면 싱가폴 소비지수가 2007년 114 포인트를 기록한 이후 계속 하락세를 보이며 2009년 현재 80 포인트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전세계적인 실업률 증가와 기업 수익 하락, GDP 하락등이 소비지수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특히 싱가폴인들의 실업률에 대한 관심도가 타국가에 비해 월등히 높은것이 소비 심리에 적용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소비지수 상승세를 보인 국가는 인도네이시아 (104 포인트), 덴마크 (102 포인트), 인도 (99 포인트) 이며 하락세를 보인 국가는 한국 (31 포인트), 포르투칼 (48 포인트), 라트비아 [발트해 연안의 공화국] (48 포인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