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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보건 부문의 인공지능 활성화 수준 높은 것으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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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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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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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는 환자를 진단할 때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의사가 다른 나라보다 많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로얄필립(Royal Philips)이 발표한 미래보건지수(Future Health Index) 보고서에 따르면, 싱가포르 의사 중 질병 진단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의사는 전체 의사의 28%로 밝혀져 조사대상 15개 나라 중 3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위는 45%를 기록한 중국이 올랐고 2위에는 34%를 기록한 사우디아라비아가 올랐습니다. 세계 평균은 2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얄필립은 15개국 약 3,200명의 보건 전문가를 조사해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원격 병원 진료의 도입은 중국이 89%로 가장 높았고 사우디아라비아가 75%로 2위에 올랐습니다. 싱가포르는 68%를 기록해 세계 평균인 61%보다는 소폭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자세한 미래보건지수 보고서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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