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495
- 사회
- 싱가포르 기상청, “남은 6월도 소나기 잦아”
페이지 정보
- 한국촌 (hankookchon)
-
- 1,336
- 4
- 0
- 2019-06-17
본문
싱가포르 기상청(MSS: Meteorological Service Singapore)은 남은 6월 마지막 2주간 천둥, 번개를 동반한 잦은 소나기가 예상되고, 기온 또한 높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싱가포르 기상청은 6월 마지막 2주 중 4~6일은 몬순 기간의 영향으로 늦은 아침이나 이른 오후에 소나기가 내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한 2~3일은 강한 돌풍을 동반한 수마트라 스콜이 새벽이나 이른 아침에 내릴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이후 7월부터는 덥고 건조한 날씨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남은 2주간 하루 평균 기온은 25~33도를 오갈 것으로 보이며, 일부 저녁에는 남동쪽에서 덥고 습한 바람이 불며 28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기사가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다음 기사작성에 큰 도움이 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