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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270개 식-음료 매장, 오는 7월 1일부터 플라스틱 빨대 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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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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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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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270개 이상의 식-음료 판매점이 오는 7월 1일부터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플라스틱 빨대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운동에 동참하는 업체들은 래플스 호텔 등 53개 레스토랑과 싱가포르 동물원, 나이트 사파리, 리버사피리, 주롱 새공원에 있는 24개 F&B 아울렛, 그리고 24개 파스타마니아 매장, 8개의 난도스 매장, 티옹바루 베이커리를 포함한 스파 에스프릿 그룹 소속 15개 매장 등 입니다.
이러한 조치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세계자연기금(WWF)의 “플라스틱 액션(Pact, Plastic Action)” 운동의 일환입니다. 이 Pact 운동은 싱가포르 환경청과 Zero Waste SG가 후원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미 패스트푸트 체인 KFC는 싱가포르 84개 매장에서 플라스틱 빨대와 음료 뚜껑을 제공하지 않고 있으며 리조트 월드 센토사(RWS) 내 레스토랑은 작년 10월부터 플라스틱 빨대를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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