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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기상청, “남은 5월도 천둥, 번개 동반한 소나기 잦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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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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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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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기상청(MSS: Meteorological Service Singapore)은 남은 5월 마지막 2주간 천둥, 번개를 동반한 잦은 소나기가 예상되고, 기온 또한 높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5월은 천둥 번개가 가장 많이 치는 달 중 하나입니다. 싱가포르 기상청은 5월 마지막 2주 중 6~8일은 몬순 기간의 영향으로 늦은 아침이나 이른 오후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한 다음 주 중 2~3일은 천둥 번개를 동반한 수마트라 스콜이 새벽이나 이른 아침에 내릴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기온 또한 계속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비가 오지 않는 날은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오르고, 하루 기온은 26~34도를 오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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