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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기상청, 오는 2주간 천둥, 번개 동반한 소나기 잦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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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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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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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기상청(MSS: Meteorological Service Singapore)은 5월 첫 2주간 천둥, 번개를 동반한 잦은 소나기가 예상되고, 기온 또한 높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5월은 천둥 번개가 가장 많이 치는 달 중 하나입니다. 싱가포르 기상청은 5월 첫 2주 중 4~6일은 몬순 기간의 영향으로 오후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기온 또한 4월에 이어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비가 오지 않는 날은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오르고, 하루 기온은 25~34도를 오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자세한 일기예보는 싱가포르 환경청(NEA) 웹사이트나 weather@SG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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