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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노인 및 근로자, 커피숍 100여곳에서 50센트에 커피나 차 마실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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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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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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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싱가포르 개척자 세대 노인과 NTUC 가입자는 매주 수요일, NTUC 푸드페어 또는 코피티암의 커피숍에서 커피나 차를 50센트에 마실 수 있습니다.
NTUC의 발표에 따르면, 싱가포르 파이오니어(Pioneer)나 메르데카(Merdeka) 세대 노인은 5월 1일부터 내년 6월까지 매주 수요일에 100곳에 달하는 NTUC 푸드페어(NTUC Foodfare)와 코피티암(Kopitiam)에서 커피나 차를 50센트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NTUC 가입자는 5월 전체 한 달간 50센트에 커피나 차를 마실 수 있고 이후 6월부터 내년 6월까지는 매주 수요일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NTUC는 총 170만명에 달하는 싱가포르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 주문당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음료는 한잔으로 제한되나 중복 주문도 가능하며, 커피, 커피-오, 커피-씨, 테, -오, 테-씨 등 다양하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코피티암의 일반적인 커피 가격은 약 1달러 60센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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