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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사립대 졸업생, 48.2%가 졸업 후 6개월 이내에 정규직으로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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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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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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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8년 사립대학 졸업생 설문조사 결과(출처: CPE)
사립학교 졸업생 10명 중 5명이 졸업 후 6개월 이내에 정규직 취업에 성공했으며, 이들의 평균 월급은 2천 650달러로 조사되었습니다.
싱가포르 사립교육자문위원회(CPE: Council for Private Education)는 2017년 5월부터 2018년 4월 중 학사학위를 취득한 사립 학교 졸업생 1만 17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응답자 중 80.7%가 일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년도 79%에서 증가했으며, 정규직으로 취업한 졸업생은 48.2%로 조사되어 전년도 47.4%에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이들의 평균 연봉은 2천 650달러로 조사되었습니다.
하지만 싱가포르 국립대(NUS), 난양공대(NTU), 싱가포르 경영대(SMU), 싱가포르 사회과학대(SUSS) 졸업생의 정규직 취업률은 81.2%로 조사되어 사립학교 학사과정 졸업생의 취업률과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의 평균 월급은 3천 5백달러로 조사되었습니다.
2017/18년 사립대학별 졸업생 취업률(출처: C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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