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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아시아 50개 베스트 레스토랑에 싱가포르 7개 레스토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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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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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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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오데트(Odette)가 아시아 최고 레스토랑에 선정되는 등 싱가포르의 7개 레스토랑이 2019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에 뽑혔습니다.
산펠레그리노(S.Pellegrino)와 아쿠아파나(Acqua Panna)가 후원하는 2019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Asia’s 50 Best Restaurants 2019) 순위에서 1위는 지난 4년 연속 1위였던 태국의 가간(Gaggan) 레스토랑을 제치고 싱가포르의 오데트(Odette)가 차지했습니다. 오데트는 아시아풍의 현대적 프랑스 요리 전문가 줄리앙 로와이에(Julien Royer) 셰프가 이끌고 있습니다.
오데트 외에도 싱가포르 레스토랑 중에는 번트 엔즈(Burnt Ends)와 잔(Jaan)이 각각 10위와 32위에 올랐으며, 누리(Nouri)가 올해 처음으로 39위로 베스트 50개 레스토랑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편, 2위에는 작년까지 1위였던 태국의 가간이 올랐고 일본의 덴(Den)이 3위로 선정되었습니다. 서울에 위치한 밍글스(Mingles)는 13위를 기록했습니다.
2019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리스트: https://www.theworlds50best.com/asia/en/asias-50-best-restaurant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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