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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 싱가포르 고용시장, 계속해서 회복세 나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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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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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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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별 싱가포르 실업률(출처: MOM)
부문별 싱가포르 근로자 수 변화 (출처: MOM)
분기별 싱가포르 해고 근로자 수(출처: MOM)
싱가포르 고용시장이 계속해서 회복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2018년 3분기 해고된 노동자는 총 2,860명으로 3,030명을 기록했던 2분기와 3,400명을 기록했던 작년 3분기에서 큰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외국인 가사 도우미(FDW)를 제외한 근로자 수도 7월대비 16,700명 가량 증가해 전반적인 고용 시장이 회복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특히 전문 서비스, 정보통신, 금융, 보험 등의 서비스 부문은 근로자 수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제외한 싱가포르 총 근로자 수는 3,446,300명을 기록했습니다.
2018년 9월 기준 싱가포르 시민권자와 영주권자의 실업률은 보합세를 보이며 2.9%를 유지했으며, 전체 실업률은 6월 2%에서 9월 2.1%로 소폭 올랐습니다. 하지만 장기 실업률은 0.7%에서 0.6%로 소폭 하락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자세한 2018년 3분기 싱가포르 고용시장 보고서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stats.mom.gov.sg/Pages/Labour-Market-Report-3Q-2018.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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