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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 싱가포르 고용 시장, 실업률 증가했으나 퇴직자 수는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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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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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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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별 싱가포르 실업률(출처: MOM)
분기별 싱가포르 근로자 수 변화 (출처: MOM)
분기별 싱가포르 해고 근로자 수(출처: MOM)
2018년 3분기 싱가포르 고용시장이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올해 3분기 해고된 노동자는 총 2,500명으로 3,030명을 기록했던 2분기에서 큰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싱가포르의 전체 근로자 수가 증가세를 보여 전반적인 고용 시장이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외국인 가사 도우미(FDW)를 제외한 근로자 증가 수는 2분기 6,500명에서 3분기 15,200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또한 통화청(MAS)의 조사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고용 수요가 더 오르고, 임금 인상률 또한 작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한편, 9월기준 싱가포르 시민권자의 실업률은 3%로 조사되었으며, 전체 실업률은 2.1%를 기록해 2분기 2%에서 소폭 상승했습니다.
자세한 2018년 3분기 싱가포르 고용시장 보고서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tats.mom.gov.sg/Pages/Labour-Market-Advance-Release-Q3-2018.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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