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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상산업부, “풀라우브라니, 관광지로 개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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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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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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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토사섬의 풀라우브라니(Pulau Brani)가 관광지로 개발될 계획입니다.
싱가포르 정부는 Greater Southern Waterfron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풀라우 브라니를 호텔, 레저 시설 등이 있는 관광지로 개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산업 항구로 이용되고 있는 풀라우 브라니, 탄종파가(Tanjong Pagar), 파시르판장(Pasir Panjang)은 투아스(Tuas)로 옮기게 되며, 1,000ha에 이르는 남부 해안 지역은 새롭게 개발되어 도심 지역이 확장될 전망입니다.
통상산업부(MTI: Ministry Of Trade And Industry) 선임 장관의 발표에 따르면, 풀라우 브라니섬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인프라가 개발되고 기업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박람회 및 이벤트 등 마이스(MICE) 산업을 위한 시설 또한 갖춰질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센토사 개발회사(SDC: Sentosa Development Corporation) 또한 2030년까지 방문객이 다양한 레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놀이시설을 들이고 교통시설 및 센토사 해변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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