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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레타 에어로스페이스 파크, 공원 내 13개 방갈로 재건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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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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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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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C 코퍼레이션이 공항, 항공기 정비단지, 부품제조단지, 연구 교육 단지, 주거상업지역 등을 한데 모은 복합 산업단지인 셀레타 에어로스페이스 파크(Seletar Aerospace Park)의 세부 진행 과정을 밝혔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셀레타 에어로스페이스 파크는 완공 후 총 320헥타르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이 중심에 위치한 셀레타 공항은 예전 군사기지로 사용됐으나 현재는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60여 개가 넘는 항공 우주 회사가 입주했습니다.
셀레타 에어로스페이스 파크의 1단계 사업에서 JTC는 국립공원위원회(Nparks)와 함께 전 영국 공군기지를 비롯해 기존에 있던 다양한 여가 시설과 건물을 재단장했습니다. 또한, 이번에 발표된 2단계 사업에서는 식민지 시절에 건축되었던 13채의 방갈로가 내년까지 재건축될 예정이며, 다양한 음식점이 들어선다고 발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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