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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수의청(AVA), 2개 브랜드 양상추 농약 과다 검출로 회수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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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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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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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AVA)
싱가포르에서 유통 중인 2개 양상추 브랜드에서 기준치를 넘는 농약이 검출돼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되었습니다.
농식품ㆍ수의청(AVA: Agri-Food and Veterinary Authority of Singapore)은 페어프라이스와 셍숑(Sheng Siong)에서 유통되고 있는 양상추에서 기준치를 넘는 피프로닐(Fipronil)과 다양한 종류의 농약이 검출되어 회수 조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회수된 상품은 파사(Pasar)와 아이스버스(Iceberg) 사가 수입한 말레이시아산 양배추로, 말레이시아의 고 프레쉬(Go Fresh) 농장에서 재배되었습니다.
양배추는 400g으로 포장돼 판매되었으며, 이를 구매한 소비자는 구매한 슈퍼마켓에 문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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