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계의 오스카'라 불리는 월드베스트 50 레스토랑(The World's 50 Best Restaurants) 시상식이 내년에는 싱가포르에서 개최됩니다.

 

2002년에 처음 시작해 매년 개최된 월드베스트 50 레스토랑 수상식이 내년에 아시아 국가에서는 처음으로 싱가포르에서 열립니다. 영국 런던의 월드베스트 50과 싱가포르 관광청(STB)의 3년 파트너쉽이 체결되며 레스토랑 수상식, 바 수상식이 준비되며, 2021년에는 월드베스트 50 바(The World's 50 Best Bar)가 싱가포르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2개의 추가적인 아시아 버전의 바 수상식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될 계획입니다.

 

한편, 올해 월드베스트 50 레스토랑에는 싱가포르의 프랑스 레스토랑 오데트(Odette)가 28위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