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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청소년 피부병 환자 증가세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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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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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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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가장 크게 유행하는 피부병 5종
피부염 / 습진: 31.4%
양성 피부 종양: 11.7%
여드름: 9.6%
바이러스 성 피부 감염: 7.1%
색소침착: 6.3%
세계 피부 건강의 날(World Skin Health Day)를 맞아 국가 피부 센터(National Skin Centre)는 2017년에 진료를 받은 청소년 환자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13세에서 19세 사이 아동 중 피부염(습진)으로 내원한 환자는 2017년 기준 1,449명으로 2016년 1,338명에서 증가했습니다. 여드름 환자 또한 1,358명으로 조사되어 2016년 1,192명에서 증가해 전체 외래 환자 수가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한편, 일부 전문가는 피부병에 걸린 사람의 수가 증가한 것이 아니고, 더 많은 환자가 외양을 신경을 쓰게 되며 병원을 방문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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