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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입학 2A1 단계 이번 주 시행, 3개 인기학교는 입학 추첨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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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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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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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43개 초등학교의 정원이 절반 이상 배정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 중 3개 학교는 입학 추첨 가능성이 높습니다.
작년, 초등학교 입학 2단계에서 정원이 절반 이상 배정된 학교 수는 29개입니다. 올해 이 수는 증가세를 보였으며, 현재 43개 초등학교의 정원이 절반 이상 배정되었습니다. 해당 학교 중 다음 단계 신청자의 수가 각 학교의 정원을 초과할 시, 거주지와 학교 거리를 기준으로 입학 추첨이 시행됩니다.
현재 입학 추첨이 시행될 가능성이 높은 3개 학교는 CHIJ 세인트니콜라스여학교(CHIJ St Nicholas Girl’s School), 카톨릭하이스쿨(Catholic High School), 헨리파크 초등학교(Henry Park Primary )입니다. CHIJ 세인트니콜라스여학교의 경우 입학정원 101명에 108명이 지원했으며, 카톨릭하이스쿨은 118명에 121명이 지원했고 헨리파크 초등학교는 101명의 정원에 110명이 지원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편 2014년부터 교육부는 2B와 2C 단계를 위해 모든 학교가 40명의 정원을 의무적으로 남겨두도록 하고 있습니다. 2A2 단계 신청 접수는 7월 11월-12일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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