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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분기 노동시장, 회복세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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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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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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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별 싱가포르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 실업률(출처: MOM)
분기별 싱가포르 해고율 및 해고 근로자 수(출처: MOM)
2018년 1분기 싱가포르 고용 시장이 작년에 이어 계속해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싱가포르 노동부(MOM: Ministry of Manpower)의 2018년 1분기 싱가포르 노동 시장 보고서(Labour Market Report First Quarter 2018)에 따르면, 2018년 1분기에 해고된 근로자 수가 2,320명으로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작년 4천 명에서 많이 감소한 수치로 분석되었으며, 경제전문가들은 이 수가 더 감소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실업률 또한 하락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3월 실업률은 2%로, 작년 2.2%에서 하락했습니다. 싱가포르인의 실업률은 3%를 기록해 작년 3월 3.5%에서 감소했으며, 영주권자를 포함한 실업률은 2.8%로 조사되어 작년 3.2%에서 하락했습니다.
보고서는 또한 3월 결원 일자리 수가 53,900개로 조사되어 작년 46,900개에서 증가세를 보였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이 PMET직종(전문직, 관리직, 임원직, 기술직)을 구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8년 1분기 싱가포르 노동력 보고서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tats.mom.gov.sg/Pages/Labour-Market-Report-1Q-2018.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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