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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토사섬 경비 대폭 강화, 센토사 내 시설 이용 시간 지연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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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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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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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토사 내 시설은 정상 운영되나, 보안 강화로 이용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북미회담을 대비해 센토사섬 전체가 특별행사구역(Special Even Area)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센토사 내 모든 시설은 정상운영되나,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해당 구역은 고강도 보안이 유지될 계획인 만큼 시설 이용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방문객은 경찰의 불심 검문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대비해 유효한 신분증을 들고 센토사에 입장해야 합니다.
여행사 관계자는 센토사 내 호텔 투숙객이 센토사 보안 강화로 겪는 불편은 크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으며, 호텔 숙박 예약 건에 대한 변경도 없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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