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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텡아(Tengah) 뉴타운, 11월부터 주문형 정부아파트 접수 시작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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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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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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텡아 신도시 개발 조감도 (출처: HDB)
국토개발부(MND: Ministry of National Development) 장관은 오는 11월에 처음으로 텡아 신도시의 주문형 정부아파트(BTO) 신청접수가 시작된다고 발표했습니다. 공급량은 1,500호로 추정 중이며, 다양한 아파트 타입이 들어설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텡아 지역은 풍골(Punggol) 이후 20년 만에 발표된 뉴타운 개발지역입니다. 개발이 끝나면 텡아지역의 총면적은 비샨(Bishan)과 비슷한 700헥타르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친환경적인 포레스트 타운(Forest Town)으로 개발될 계획입니다.
한편, 국토개발부는 텡아 신도시 개발은 20년에 걸쳐 진행될 전망이며, 개발이 완료되면 총 3만 호에 달하는 정부 아파트와 1만 2천 호에 달하는 콘도가 들어서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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