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랜드 타운 가든(Woodlands Town Garden)이 22개월간의 개선작업을 마치고 문을 열었습니다.

 

1983년에 처음 문을 열었던 우드랜드 타운 가든은 마실링 공원(Marsiling Park)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22개월의 개선작업을 통해 새로운 산책로, 놀이터, 운동 기구 등 다양한 시설이 설치되었습니다.

 

놀이터는 나비모양으로 아이들이 줄을 타고 놀 수 있게 디자인되었으며, 맹그로브 숲은 개발되지 않은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중국식 정자, 돌다리 등도 설치되어 방문객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싱가포르 국립공원위원회(Nparks: National Parks Board)는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