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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기상청, “오는 2주간 천둥, 번개 동반한 소나기 잦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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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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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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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기상청(MSS: Meteorological Service Singapore)은 4월 말까지 지난 2주간보다는 높은 강우량과 잦은 천둥, 번개가 예상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싱가포르 기상청은 오는 2주 동안은 수마트라 스콜의 영향으로 돌풍이 불고 2~3일은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린다고 전망했습니다. 4월은 더운 달 중 하나로 최대 기온은 35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비가 오는 날 기온은 23도까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4월은 평균보다 높은 강우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자세한 일기예보는 싱가포르 환경청(NEA) 웹사이트나 weather@SG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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