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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업무지역(CBD) 비관세 담배 단속 강화, 25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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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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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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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6일 금요일, 싱가포르 관세청(Singapore Customs)이 사복 요원을 동원해 중앙업무지구(Central Business District) 지역에서 비관세 담배를 단속했으며, 25명이 적발됐습니다.
관세청은 CBD뿐만 아니라 다른 싱가포르 지역에서도 이와 같은 비관세 담배 단속을 시행해 SDPC마크의 유무를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세가 지불된 합법적인 담배에는 아래 이미지와 같이 SDPC마크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관세청은 비관세 담배 이용자에게는 과태료가 부과되며, 초범의 경우 한 갑에 최대 5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경고했습니다.
(사진출처: 싱가포르 관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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