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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 지역 사무실 임대료, 4분기 연속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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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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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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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분기 싱가포르 프라임(prime) 지역 사무실 임대료가 4분기 연속 전 분기 대비 오름세를 보였으며, 공실률 또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부동산 컨설팅 회사 JLL에 따르면, 1분기 CBD(Central Business District) 지역 A급(Grade A) 사무실 한 달 평균 임대료는 지난 분기보다 3% 증가한 제곱피트 당 9달러 51센트로 조사되었습니다. 1분기 사무실 임대료 인상률은 작년 3분기 4.3%, 4분기 4.2%에서 소폭 감소한 추세를 보였으나, 올해 1분기 임대료는 작년 1분기 대비 12.7% 올랐습니다.
한편, 1분기 CBD 지역 A급 사무실 공실률은 8.1%로 근래 최고치를 기록했던 2017년 3분기 11.9%에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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