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촌 상단 로고

싱가포르 최대의 한인정보 사이트!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통합검색

뉴스&공지

  • ~

  • 8,323
  • 사회
  • 싱가포르인 도박 참여율 및 도박 중독자, 모두 증가세 보여

페이지 정보

  • 한국촌 (hankookchon)
    1. 3,702
    2. 2
    3. 0
    4. 2018-03-27

본문

국가별 도박 참여율(출처: NCPG)

싱가포르인 중 절반 이상이 도박을 즐기고 있고, 100명 중 1명은 도박중독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국가 도박 문제 자문회(National Council on Problem Gambling; NCPG)는 싱가포르 시민권자, 영주권자 3천 명을 대상으로 벌인 ‘2017년 싱가포르 거주자 도박 참여 실태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싱가포르 시민권자와 영주권자의 도박 참여율은 52%로 나타나 2014년 44%에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극심한 도박 중독자 또한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014년 조사 기준 도박 중독자는 전체 인구의 0.7%였으나, 2017년에는 0.9%로 증가하였습니다.

 

싱가포르인이 가장 많이 하는 도박은 설문 응답자의 42%가 참여해본 적이 있다고 답한 4D(4-Digit) 게임이며, 이 뒤를 36%의 응답을 받은 토토(Toto)가 이었습니다. 또한, 일반인이 하는 오락 수준의 도박인 사회적 도박(social gambling)에 참여한 사람은 21%로 집계되었습니다.

 

한편, 2016/17년 4D, 토토, 스포츠 도박과 같은 복권류 도박 시장 규모는 72억 달러로 조사되어 2012/13년 62억 달러에서 15%가량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ncpg.org.sg/en/pdf/Report_on_NCPG_Gambling_Participation_Survey_2017_final.pdf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일반뉴스

오늘의 행사

이달의 행사

2024.12 TODAY
S M T W Y F S

가장 많이 본 뉴스

  • ~

서비스이용약관

닫기

개인정보취급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