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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될 후보군 선정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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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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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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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문화∙지역개발∙청소년부(MCCY: Ministry Of Culture, Community And Youth) 장관은 싱가포르의 무형문화 중 무엇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해야 하는지 고심 중이며, 싱가포르 시민의 많은 의견을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유네스코는 2008년부터 세계 무형문화유산을 올려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117개국의 문화유산 240개를 등재했습니다. 유네스코는 세계 무형문화유산 등재를 통해 문화유산의 중요성과 보전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현재 싱가포르 국가유산위원회(NHB: National Heritage Board)는 유네스코에 올릴 싱가포르만의 무형문화유산을 찾고 있으며,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발표된 후보군에 따르면, 싱가포르 전통 구전 이야기, 싱가포르 주요 인종별 음악 및 춤공연, 전통 음식 및 수공예품 제작 등이 있습니다.
무형문화재 종류 및 싱가포르 무형문화재 예시(출처: oursgheritag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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