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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창문 추락, 5년 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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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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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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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아파트의 창문이 추락하는 사고가 5년 만에 최고치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싱가포르 건설청(BCA: Building and Construction Authority)과 주택개발위원회(HDB: Housing and Development Board)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접수된 창문 추락 사고가 50건으로 집계되어 2012년 71건을 기록한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여닫이창이 추락한 사고는 24건에 달했으며, 미닫이창이 추락한 사고는 25건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여닫이 창문 추락사고의 가장 큰 원인은 부식된 알루미늄 리벳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부식으로 강도와 기능이 손상된 리벳이 유리창을 단단히 고정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미닫이 창문 추락사고의 경우 대부분의 사고 원인은 유리창이 창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막는 고정장치가 고장 났기 때문으로 밝혀졌습니다. 거주자가 고정장치가 고장 난 창문을 열거나 닫을 때 유리창이 분리돼 추락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집주인은 알루미늄 리벳을 반드시 스테인리스스틸 재질로 교체해야 하며, 교체하지 않은 경우 6개월 이하의 징역 또는 5천 달러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집주인 과실로 창문 추락 사고가 발생한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만 달러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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